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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
19.07.28 17:49
조회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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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창조소설러
연재수 :
176 회
조회수 :
336,252
추천수 :
5,446

 

이 추천글을 작성하는 필자는 남들에겐 찰나라 여길 짤막한 시간 동안 야매비평가A’ 로 활동해 왔습니다만, 요즘은 비평쪽보다는 자유연재와 일반연재를 오고 가면서 원석을 채굴 중인데요.

 

원석을 채굴하다가 눈에 띈 몇몇 작품 중에서 오늘은.

<핵먼치킨 생활안전과 5!>이란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최강환네메시스 라고 불리는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헌터물입니다. 주인공이 이곳 저곳에서 목숨 걸고 구르면서, 어떤 능력을 얻어내고. 그 능력을 활용하여 더 강한 몬스터와 싸우면서 더 강력한 능력을 얻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여러 일에 휘말리게 되고, 이걸 해결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작품인데요. 주인공의 능력이 현재까지는 완성형이 아닌, 어느 정도 성장형에 가깝습니다.

 

성장형의 주인공을 다루는 작품은 완성형보다 호흡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 웹소설의 잘 팔리는 필력의 특징 중 하나로는 자연스러운 시점 전환이 있습니다. 3인칭으로 다른 캐릭터들의 내면을 서술을 하다가도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내면을 1인칭으로 읽어주는 표현력을 저는 이렇게 말하는데요. 이 작품은 아직은 3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주로 인물들과의 대화를 이용해 각 캐릭터의 생각이나 내면을 짐작케하는 서술이라서 만약에 자연스러운 시점 전환 까지 이용하셨다면 더 맛깔나게 글을 풀었지 않았을까 생각되어 안타깝기도 하고 여기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읽은 몇몇 독자분들은 특정 화에서 답답하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답답하다의 이유는 작품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 작품은 주인공 빼고 주변 인물들을 모두 호구로 잡는 것으로 주인공을 영특하게 보이는 방식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또 다른 작품에서는 주인공 자체가 호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현재 연재분까지 읽은 저로서는 이 작품의 답답하다의 이유가 캐릭터 문제가 아닌 시점에서의 서술 때문인 것 같다고 봅니다.

 

이 작품을 읽어보시는 독자분들이 저와 같은 느낌이실진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개인적 견해로 추측을 하자면...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각 캐릭터의 대화를 통해 내면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그래도 3인칭 시점에서 어느 정도 부가 설명이 있기는 한데 주인공인 최강환은 그런 서술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은 상대의 생각은 다 알겠는데 주인공의 생각을 도통 모르겠으니 주인공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돼!’ 라는 느낌의 답답함이라는 게 제 견해입니다.

 

 

1. 그래서 고구마같다는 댓글들은 있지만, ‘캐릭터가 흔들린다 는 내용의 댓글은 아직 본 적이 없었는데 저는 이걸 이 작품의 첫 번째 장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 캐릭터의 개성이 흥해서 잘 팔리고 있는 작품들보다는 MSG가 약할지라도 흔들림이 없으며 무난무난합니다.

 

 

2.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작품을 쓰고 계신 작가분은 노력파십니다. 기존에 연재되었던 연재분 중 일부가 개연성이 무너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며칠 뒤에 처음부터 다시 읽다보니 눈에 띄게 개연성이 잡힌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개연성이 무너졌다는 부분들을 제가 안 본 사이에 일일히 수정하셨더라구요. 또한 고구마 같다는 부분들 중 일부는 적절하게 수정을 하셨구요.

 

... 이것만 보면 일부 갓작가분들도 다 하는 행동인데 어째서 이런 시덥잖은 걸로 노력하는 작가라 말하냐?”라고 의문을 가지실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 의문을 해소하고자 언급할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작가님께 질문을 하다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여쭤보던 중에 안 사실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한 가지는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하루에 최소 2만 자를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을 하신다는 거였고, 또 다른 것은 몇 달 전부터 손가락 마디마다 피부가 갈라지면서 피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피부질환의 일종 같은데 이 상태로 키보드를 이용해 몇 달 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글을 준비하고 쓰셔서 그런지, 요즘은 키보드를 두드릴 때마다 염증이 있다고 하시네요... 게다가 최근에는 밤을 새면서 글을 쓰던 적이 많으셨다고 하는데...

 

저도 작가지망생으로서, 의욕만으로 작가가 되고 싶다고 발버둥치던 때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노력하시는 작가님을 뵙고 보니... 제 자신이 작아지면서 스스로에게 한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작가분의 건강도 걱정되면서 한 편으론 이렇게 노력을 미친 듯이 하는 분들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작가분이 피드백을 잘함.’

 

매일, 매주 글에 매달리는 노력형이셔서 그런지, 자잘한 오탈자나 어수룩한 표현을 지적하면 다른 작가분들보다 빨리 반영해서 수정해주십니다. 말없이 댓글 삭제한다거나 오탈자 지적을 년단위로 무시하는 일부 분들보단 훨씬 낫겠죠?

 

 

4.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

 

그동안 답답해 보일 수도 있었던 주인공이 이제 최근 화부터 사이다를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주인공의 사이다를 지원하는 조연급 캐릭터들의 행보는 덤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이상으로, 노력하는 작가의 글.

<핵먼치킨 생활안전과 5!> 작품에 대한 추천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47 피아노빌런
    작성일
    19.07.28 18:58
    No. 1

    추강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몬스터 같은 것도 작가님이 직접 만드시고 꽤 볼 만한 글입니다!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33 창조소설러
    작성일
    19.07.28 19:31
    No. 2

    너무나 지극한 정성이 들어간 추천글에 저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이 찔끔나옵니다. 사후세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손이 터져 나가고 관절 부위 피부가 벗겨져 고름과 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밖에 할 수 없는 처지라 이를 악물고 쓰고 있습니다. 세상에 노력만으로 빛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실력이고 이 부족한 실력을 채워나가기 위해 완결까지 써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모든 취향을 맞출 수 없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성실히 연재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키보드와 싸움을 하겠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이보다 노력하는 이가 그래도 빛을 볼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오늘도 독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해 주신 사후세계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독자님들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38 Fenix11
    작성일
    19.07.28 19:40
    No. 3

    보고 왔는데 괜찮은 작품, 추천합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99 운룡
    작성일
    19.07.28 20:53
    No. 4

    초반개답답 추천글 보고 지금보다가 답답해서 글씀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48 20대독자
    작성일
    19.07.28 23:16
    No. 5

    크..이제 추천글이죠ㅋㅋㅋ 정주행하러 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9.07.29 00:19
    No. 6

    완독하고 오긴했는데 제목이 이해가 안가는중....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9.07.29 00:44
    No. 7

    제목만보고 어디 능력가지고 판에 박힌 공무원이나 할것같은 느낌이라 보기 싫었는데 추천글이 살리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3 창조소설러
    작성일
    19.07.29 01:06
    No. 8

    제.. 제가 제목 고자라...ㅠㅠ 더 좋은 제목을 고민해 수정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8 작가G
    작성일
    19.07.29 05:37
    No. 9

    좋다 ㅋㅋ 지금 보러 간다 ㅋㅋ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쟈우림
    작성일
    19.07.29 14:35
    No. 10

    ㅋㅋㅋㅋ 아니 자까님은 안보는게 모애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호주야가다
    작성일
    19.07.30 00:37
    No. 11

    아니 결론은요...함흥차사 같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검은오리52
    작성일
    19.07.30 21:23
    No. 12

    억 작가님이닷!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마일드참치
    작성일
    19.07.29 10:06
    No. 13

    와.. 이런 추천글은 어떻게 하면 쓸수있죠? 저도 추강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9.07.29 12:29
    No. 14

    주인공부터 나오는 애들마다 사고방식이랑 대사 너무 유치하고 무매력임.. 생존물부분 재미있게 보다가 주인공 사회생활하는거 보고 팅겨져 나왔습니다.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39 나일
    작성일
    19.07.29 22:17
    No. 15

    제목보고 걸렀는데 한번봐야겠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3 창조소설러
    작성일
    19.07.30 00:15
    No. 16

    추천글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몇가지 첨언을 하러 이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연참대전 하루 전날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하던 작품이 컴퓨터와 함께 산화되고 멘탈이 흔들렸을 때 연참대전에 급하게 참여하기 위해 쓴 거라 글의 방향도 목적도 없이 손이 가는대로 완결만 써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한 글입니다.
    그래도 초반에는 뭔가 알콩하고 달콩하는 생활안전과 내용을 쓰자고 다짐하며 시작했지만 원래의 버릇이 나와 글이 과거에 썼던 것과 비슷한 라인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완결까지의 모든 구상이 끝나고 비축도 하루가 다르게 쌓였던 시점이라 이미 수정하기에 늦어버렸죠.ㅠㅠ
    그래서 어느 순간 글이 잉? 이게 뭐지?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리메이크가 아니라면 절대로 수정되지 않을 스토리였기 때문에 연독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고구마와 호구같은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지만 추천글에도 나와있다시피 성장형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정점에 오르는 화수는 대략 50화 이전이고 그 부분은 이미 집필이 끝난 상태입니다. 중간에 날려버린 에피소드들과 갑자기 변경되면서 설정 오류가 생긴 에피소드들을 다시 짜맞춰야 하는 작업들이 남았습니다.

    요약하면 지금까지 진행된 에피소드는 기승전결의 기 부분으로 고구마 구간입니다.
    그리고 멸 에피소드 이후로 시작되는 에피들은 승 부분으로 그간의 모든 고구마들을 속시원하게 내려줄 사이다 구간입니다.
    이미 전과 결 부분까지 에피소드 구상이 끝나 집필만 남은 상태입니다. 제 작업속도로 봤을 때 다다음달 중순경이면 모든 원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유료화를 가게 된다면 그야말로 폭풍연참의 쓰나미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교정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와 계약하게 될 출판사의 편집자분이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교정의 늪에 빠지리라 생각됩니다. 저와 계약하는 출판사는 일더미에 깔린다는 사실... 크으...
    미리 애도의 말을...

    정말 바쁘지 않는 이상 모든 댓글들을 읽고 그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손을 쓸 수 없는 구간일때는 죄송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있고요.

    이번 작품이 끝나면 다음 작품에는 더 나아진 실력과 제대로된 글로 독자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초보작가이기에 여전히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다 믿습니다. 그리고 나아진 작가를 만드는 건 독자님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잘못된 습관에 대한 지적들이 모여져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악플도 환영합니다. 쓴소리도 환영합니다. 그것들에 휘둘려 원래의 스토리가 망가지고, 글이 망가질 정도로 멘탈이 약하지 않습니다. 이미 과거에 한 번 쓰디쓴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저의 경험치가 되어 더 나은 작가의 길로 가게 만든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여러모로 의미 있는 날이라 저도 모르게 장문의 글을 쓰고 말았네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높은 습도에 불쾌지수가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네요.
    그래도 다들 기운 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창조소설러 올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라한
    작성일
    19.07.30 17:32
    No. 17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키보드를 칠때마다 상처때문에 힘드시다면 휴대폰에 음성->글자로 바꿔주는 기능 등을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쓰는것만큼 정확하지 않고 수정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창조소설러
    작성일
    19.07.30 20:45
    No. 18

    아 그런가요? 피부가 자꾸 벗겨져서서.. 얼마전에는 펜을 들었는데 펜에 힘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부들부들 손이 떨려서... 저도 모르는 수전증이 생긴 줄 알았습니다. 상처가 부분에 붕대를 감으니 키보드 치기가 어려워서 휴지로 대충 싸메고 있긴 한데.. 아직 젊으니 금방 나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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