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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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sublimat..
- 24.05.14 17: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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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dklljjy
- 24.05.15 01: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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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Ilhk57lu..
- 24.05.15 05:51
- No. 3
제가 연예계물은 주인공이 직접 몰입하는 쪽(배우, 아이돌, 감독)을 선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이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작가님 스타일도 여러 수식어와 위기감 연출로 주인공을 띄워주기보다는 담백하게 묘사하는 쪽을 선호해서 특정 에피소드에서 '이 작품은 계속 보고싶다'는 이끌림도 없구요. 반대로 말하면 어지간하면 롱런한다는 장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근 복귀한 탑매의 경우 주인공 능력 외에도 캐빨물로 유명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작품은 처음 주인공이 집중 관리하는 캐릭터가, 못 만들었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캐릭터라 더 평이하게 느껴지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9-10화에서 주인공이 소속 아이돌에게 간단한 배우 디렉팅하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꽤 디테일하고 미묘해서 좋았습니다. 장기 연재하다보면 대충 뭉개고 가는 부분도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특히 연예계-엔터물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묘사는 안 됐는데 '아무튼 주인공 대단해'라고 느껴지면 읽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제가 주인공이 엔터 대표인 건 처음 읽어봐서 잘 모르긴 해도 29화까지 읽어본 지금으로서는 대표가 홍보, 홍보, 홍보만 하는 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라고 하려고 했는데 제목만 보고 38화로 뛰어가서 보니 재밌네요.
저한테 추천/비추천이라고 물으면 추천에 가깝고, 솔직히 말하면 편당 결제 넘어갔을 때 한편씩 따라가서 볼 것 같지는 않은데, 완결이나 1-200화 쯤 쌓이면 볼 생각이 들 것 같네요. -
- Lv.72 외로운남자
- 24.05.16 16: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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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dlfrrl
- 24.05.16 23: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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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RangTT
- 24.05.20 23: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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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Ultultul..
- 24.05.21 02:0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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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뽈록곰돌
- 24.05.21 11: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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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일잠일잠
- 24.05.22 14: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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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마세르
- 24.05.24 22: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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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이루어져
- 24.06.08 21:13
- No. 11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