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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바리데기 같은 설화가 나오는 걸 좋아해서 추천한겁니다....ㅎㅎ

찬성: 2 | 반대: 0

1화부터 막히는게 괴물들 때려잡는 아카데미 생도들을 셔틀하는 손돌이 2년동안 노가다해서 악바리에 가득찬 주인공 눈빛 보고 쫄아버리는 장면에서 이걸 2화를 봐야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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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까지 봄 포기함. 주인공 오래달리기 못하는거 보고 어제 주인공이랑 친구맺은 신수아란 캐릭터가 현이(주인공)가 힘들때 같이 있어주지 못했다고 자신을 못난년이라 자책하며 역시 옆에 있어주는게 맞았나? 라고 생각하는 파트에서 포기함. 역시 이런 감성은 나랑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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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달리기 하나 때문에 못난년 하면서 자책을?
혹시 납득이 갈만하게 서술되는 내용이 있나요
이것만 보면 머리에 블랙홀이 하나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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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그래서 하차한거에요, 뭐 좀 빌드업을 하던가 서사 없는 감정은 항상 하차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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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래달리기를 못하나요? 1화만 봤습니다만 물이 반쯤 든 양동이를 발로 차서 하늘높이 날려보냈다는 표현을 보고 신체능력은 초인급이구나 생각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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