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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두산회장은 돈은없지만 야구에진심이라 구단안팝니다
두산왕회장 유언이 야구단은 팔지말라는거였단 말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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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사고 싶네요... 사서 해체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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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중에 롯데팬이 많으신가 보네요.
"천재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작가님도 롯데팬이시라 롯데 통합 우승하는 내용의 소설 쓰시던데..

그나저나 저도 두산원년팬인데 반갑네요.
국민학생때 구렛나룻 멋지시던 김우열 아저씨한테 빠져서 베어스팬이 됐는데 어느덧 40년이 지났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구단이지만 팬심이라는게 뭔지 다른팀 응원은 절대 못하겠고, 제작년에 SSG가 두산 사주길 간절히 빌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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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두....그래도 한국시리즈는 명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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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이 이상하네요. 특히 육촌기자와의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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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스포츠물좋아하고 특히 단장이나 구단주물좋아하는데(fm,ootp 좋아해서 그영향)그래서 추천보고 읽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 ㅠ 작가필력문제인지 주인공 한국대 경영(서울대겠죠) 하버드경영 유학중이라는 설정인데 쓰는 거짓말안하고 저희 초등학생 조카가 영어도잘하고 더똑똑할듯… 미국기자나 미국에서 전화오면 굳이 그걸 영어 단답형으로 단어만써가면서 왜쓰는지 그리고 그정도 최고스펙을 가진사람이 생각하고 말하는거보면 거짓말안하고 중졸백수보다 무식한거같음 작가도 느끼는지 주인공이 야구만관심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없다 이런식으로 계속 때우는데 차라리 일자무식 야구광이 신문보고 우연히 메가볼 당첨금얘기듣고 꿈에서 조상님이 번호알려줘서 당첨된후 꿈이던 야구단을 인수했다 이런설정이면 이해가가겠는데 굳이 서울대경영 하버드경영 이런식으로 쓴지 모르겠네요 야구 구단주,단장물좋아하는분은 그냥 베이스볼컨츄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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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한 팬: 두산팬은 나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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