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47 피아노빌런
작성
20.03.21 21:40
조회
1,66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유료 완결

쿤빠
연재수 :
254 회
조회수 :
1,438,925
추천수 :
36,333

안녕하세요, 피아노빌런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추천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문피아에서 꽤(?) 오래 서식한 잡식성 독자입니다.

 

서론이 제법 기니 딱 추천글만 원하시는 분들은 창을 내리셔서 --- 밑만 봐주세요!!

--- : 작품에 대하여

=== : 최종 요약

추천하는 이유, 장점과 단점을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재밌게 본 작품들은 문피아만 해도 절대검감, 전독시, 축구를 너무 잘함, 블랙기업조선, 축구재능 다 내꺼,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공포흉가 비제이 등등...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봤던 작품들 중에는 쿤빠 작가님의 그라운드의 철벽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축구물을 꽤 좋아하고, 많은 축구물을 봤던 만큼 다른 축구물과는 다른 독특한 재미가 있었던 그라운드의 철벽을 좋아했기에, 쿤빠님의 신작도 기다렸었죠.

 

그렇게 기다리던 도중, 신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축구물이 아니라 웬 방송물을 쓰셨더군요.

솔직히 방송물은 다른 걸 재밌게 본 적도 없고, 취향에 맞지 않아서 보던 것도 하차한 판에 내심 축구물 신작을 기대하던 저로서는 꽤나 슬픈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전작을 잘 봤기에, 일단 작가님을 믿고 선추천 후감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의구심을 품고 글을 보기 시작한 게 이까지 왔네요.

 

어느덧 유료화가 2일 남은 상황이 되어서, 혹시라도 제목을 보고 거르신 분이 계시거나(작가님이 제목 이벤트까지 하셨을 정도로 제목 고...? ...) 중간에 하차하신 분은 유료화 되기 전에 무료분이라도 한번쯤 보실 가치가 있는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

 

줄거리는 대충 영화판에서 놀던 주인공 신지훈이 방송계로 넘어가서 PD의 길을 걷는 내용입니다. 나머지는 각 에피소드가 따로 있으니, 그걸 보심이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추천글이니 일단 제가 생각하는 이 글의 장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꽤 자세한 직업물이다.

작가님이 예전에 방송국에서 일하셨다고 합니다. 본인이 겪은 일을 각색해서 쓰는 거고, 본인이 참여한 작품들을 조금 손봐서 쓰시는 거랍니다! 본인이 직접 겪고, 참여했던 만큼 표현이나 묘사가 굉장히 세세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방송국 FD가 이런 거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2. 실제로 있었던 일들, 프로그램들.

이건 대체역사 느낌인데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작가님이 실제로 참여했던 프로그램들을 글에 맞게 각색해서 쓰시는 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등장인물, 특히 연예인 들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더 사실적이고, 생생합니다. 이건 직업물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건들을 아신다면 굉장한 재미를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3. 독자와의 소통

독자와의 소통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작인 그라운드의 철벽에서부터 댓글이 몇 개가 달리든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시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문피아가 아닌 다름 플래폼에서도 일일이 답글 다시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내용이라던가 뭔가 비판점이 있으면, 작가님이 그걸 받아들이셔서 반영하시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전작에서 그랬듯,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건 굉장히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4. 꾸준함

- 이건 전작에서도 그랬던 건데, 글이 꽤 꾸준합니다. 꾸준히 연참을 한다, 휴재 없이 글을 쓴다, 이런 게 아니라 글의 퀄리티가 꾸준합니다. 꽤나 사실적인 글이라 뽕이 쏟아지는 수준은 아닌데, 그게 꾸준한 글의 퀄리티로 커버가 되는 느낌입니다.

 

5. 자세한 전개

인과관계가 제법 명확합니다. 판타지 물이라고 생각하면 세계관이 명확한 거라고 해야되나요? 극단적이고 쉬운 예를 들기 위해 이 작품에는 등장하지 않는 회귀로 빗대어 표현하겠습니다. ‘죽었더니 회귀했다? 시스템 창이 떴나?’ 같은 빠르고 간결한 전개가 아닙니다.

위와 같은 빠른 전개는, 개연성이 조금 부실한 대신에 빠른 전개와 많은 사건으로 채웁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다릅니다. ‘나는 ~~의 이유로 죽었다. ~~의 일이 발생했고, 그 이유로 인해서 나는 회귀할 수 있었다. 회귀의 목표는 ~~를 이루는 것이고, 나는 앞서 설명한 이유로 시스템 창의 능력을 얻었다.’ 라는 식으로 길지만, 사건과 사건들의 인과관계와 개연성이 굉장히 정확한 편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 작품이 좋습니다. 너무 흥미만 끌어올리기 위해서 내용의 개연성을 버린 게 아니라서요.

개연성이 조금 딸리더라도 흥미를 끌어올린 작품들이 재미없다는 게 아닙니다.

초반부분은 당연히 그런 작품들이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사이다를 섞은 뽕맛을 확확 터트려주지 않습니까? 대신, 그런 작품들은 웬만큼 필력 있는 작가가 쓰지 않는 이상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기캐가 나오는 가챠형 확률똥망 폰게임처럼 과도하게 사이다를 퍼붓다가 일찍 무너집니다.

좀 설명이 길지만, 그래서 이 작품과 작가님이 좋습니다.

개연성과 인과관계가 탄탄한 만큼, 글을 읽는 데 불편함이 없고 오래 읽을 수 있습니다.

가끔은 양손에 사이다 캔을 들고 휠윈드를 도는 작품들도 좋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런 작품이 항상 더 기억이 남더군요.

 

 

 

다음은 단점입니다.

사실상 장점인 것들이 반대로 생각하면 단점이라, 똑같은 걸로 쓰겠습니다.

 

1. 꽤 자세한 직업물이다.

이건 장점이기도 하고, 동시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합니다. 그게 왜 단점이냐고요? 글을 조금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평소에 방송 쪽에 꽤 관심이 많고, 방송물을 좀 읽으신 분이라면 글에서 나오는 용어라던가 상황 등을 거부감 없고 쉽게 받아들이실 수 있기에 오히려꽤 자세한 직업물이라는 데서 매력을 느끼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기본지식이 없는 분들은 글을 읽는 데 조금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용어라던가 상황을 최대한 설명하려 하셨고, 작가의 말에서도 보충 설명을 하려고 하셨지만 그만큼 설명이 많이 필요한 자세한 글이라는 건 가벼운 글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마이너스가 됩니다. 반대로 자세하고 보다 더 현실적인 글을 원하시는 분께는 장점이 되니,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는 양날의 검이라 생각했기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2. 실제로 있었던 일들, 프로그램들.

이것 또한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입니다.

혹시 대체역사물을 좋아하십니까? 전 꽤 좋아합니다.

세계2차대전물도 좋아하고, 삼국지물도 좋아하고, 조선물(?)도 좋아합니다.

꽤 역사에 흥미가 있는 편이라 지식도 좀 있고, 덕분에 대체역사물을 재밌게 봅니다.

 

제가 대체역사물에 대해서 설명한 이유는, 쿤빠님의 이 글도 지금까지는 어찌 보면 일종의 대체역사물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 실제로 방영됐던 프로그램, 실존인물(이름은 바꿨지만.)

이 일들을 알고, 이 프로그램들을 알고, 출연하는 인물들을 안다면 재미는 굉장히 배가됩니다.

하지만 1번의 이유와 같이, 만약 이것들을 아무것도 모르신다면 당연히 그것들을 알고 계신 분보다는 재미를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가 그랬는데, 지금은 물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지만, 처음에는 약간 힘들었습니다.

 

3. 독자와의 소통

은 딱히 단점이 아니지만, 장점과 대조하면서 쓰려고 번호 메우기 용으로 넣었습니다 ㅎ

 

4. 꾸준함

꾸준히 적당량의 뽕과 사이다를 주사하여, 롱런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작가님의 글은 그만큼 일찍 흥미를 잃는다기 보다는 글을 오래 읽을 수 있는 힘을 줍니다.

, 거기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적은 뽕과 사이다는 그 자체로 진입장벽을 만듭니다.

가벼운 글을 원하시는 독자분들은, 1~2번의 장벽과 더불어 뽕과 사이다가 가벼운 글에 비해 ‘비교적’ 적다는 점 때문에 글을 어렵게 느끼고, 하차를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일찍 지치지 않도록(?) 치사량의 사이다와 뽕을 뽐내주시지 않고 적당량만 주시는 것 또한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하기에 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다고 사이다가 없는 고구마 글이 아닙니다.

사이다 글이지만, 사이다로 목욕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이다를 캔 혹은 빨대로 먹는 차이라는 겁니다.

 

5. 자세한 전개

느리지만 개연성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가는 전개, 그리고 매우 빠르지만 부족한 개연성을 흥미로운 사건으로 채워가는 전개. 둘 모두 장단점이 있기에 이것 또한 정점이자 단점으로 씁니다.

작가님의 글이 흥미롭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글이 흥미롭고, 속이 꽉찼기에 아직까지 저도 흥미롭게 글을 읽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회차가 길어지고, 개연성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개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새로운 사건이 터지는 게 늦어지니 이 자체로 빠르고 가벼운 글을 원하는 독자분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약하겠습니다.

====

 

추천 이유

꽤 자세한 직업물로, 판타지적 요소가 없는 현실적인 글이다. 전개가 알차고 개연성이 풍부하다. 유료화를 앞두고 있기에, 혹시라도 색다른 방송물을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유료화 전에 무료 회차 정도는 읽어봄직함.

 

장점과 단점 (장점과 단점은 모두 같으며, 자세한 설명은 위쪽에!)

꽤 자세한 직업물이다.

실제로 있었던 일, 실제로 방영된 프로그램, 실존하는 등장인물

독자와의 소통

글 퀄리티의 꾸준함

자세한 전개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추천글이 5천 자에 가깝지만, 그래도 유료화를 앞두고 50회차가 넘는 글을 읽으시기 전에 최대한 자세한 추천글로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비록 장점과 단점을 모두 쓰기는 했지만, 저는 이 글을 정말 잘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유료화도 따라갈 생각입니다. 어서 유료화를 가서, 작가님의 전작처럼 독자 분들이 연참선동을 하는 걸 팝콘을 먹으며 관람하고싶네요 ㅎㅎ

 

추천글이 힘들게 글을 쓰시는 작가님과, 이 글을 읽어 보시려는 독자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방송국놈 읽으시면서!)


P.S. 제가 써놓고 읽다 보니까 단점을 더 길게 쓴....? 거 같은데, 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작가님... ㅠㅠ 오해하지 마세요... 팬입니다. 찐팬이라서 이렇게 자세하게 쓴 겁니다. 헤헤




Comment ' 15

  • 작성자
    Lv.65 트루노스
    작성일
    20.03.22 16:13
    No. 1

    전작도 그랬지만 여러모로 단점이 눈에 띄는 글이네요. 그럼에도 매력이 없는 글은 아닙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20.03.22 17:20
    No. 2

    전독시취향이라면 일단 거름

    찬성: 9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47 피아노빌런
    작성일
    20.03.22 21:19
    No. 3

    해당 작품은 전독시와 아무런 내용적 관련성도 없고, 글의 스타일 자체가 다릅니다. 제가 언급한 다른 작품들도 하나하나가 다 스타일이 다릅니다.

    제가 여러 작품을 언급한 것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잡식성 독자로서 여러 스타일의 글을 두루 읽었다는 것이지, 특정 작품과 특정 스타일만 매우 좋아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작가님의 글과 언급하신 작품은 매우 다르니, 부디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15 | 반대: 2

  • 작성자
    Lv.55 kwion
    작성일
    20.03.23 00:51
    No. 4

    소개글에 이런 정성이? 찍먹하러갑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5 kwion
    작성일
    20.03.23 00:51
    No. 5

    소개글에 이런 정성이? 찍먹하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0.03.23 09:57
    No. 6

    볼까말까 고민중인데..음 별로일거같은 느낌이 듦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49 wo*****
    작성일
    20.03.23 14:09
    No. 7

    현실 인물 및 프로그램 등장(무한도전->끊없는 도전, 박명수->박명오)으로 인해
    소설내 몰입이......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41 forever.
    작성일
    20.03.24 02:29
    No. 8

    실존인물 한글자씩 바꿔서 쓰는거 너무 오글거림...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95 용월랑
    작성일
    20.03.24 09:14
    No. 9

    글을 읽으면서 상상을 해야하는데 이름때문에 현실 기억이 떠오르면서 몰입이 안됨..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5 WaterRan..
    작성일
    20.03.27 13:10
    No. 10

    실제로 있었던 일들.. 이 단점 때매 못보겠음
    이름 한글자 다르게 한들 다 아는 사람인데
    그사람들이 문제삼으면 곤란하게되지않을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tn****
    작성일
    20.03.28 09:44
    No. 11

    인방물 안보는 이유가 실제 인물 살짝 바꿔 써서 몰입 방해하는 점 때문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3.28 10:55
    No. 12

    이 글 쓰신 분이 최소 방송관계 일을 하신 적은 없는 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3차 저작권에 해당하는 내용을 소설로 쓰시고, 혹시나 유료화를 하게 되면 소송당하실게 뻔하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7 피아노빌런
    작성일
    20.03.28 13:26
    No. 13

    10년 정도인가 일하셨다네요. 인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비니바
    작성일
    20.03.29 12:07
    No. 14

    주인공이 너무 무쌍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20.03.30 00:13
    No. 1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1 표지
키블레이드   등록일 : 24.01.10   조회 : 706   좋아요 : 11
현대판타지, 판타지 여행 유튜버가 된 언어 천재 | 한성윤
추천 : 4 표지
김영한   등록일 : 24.01.10   조회 : 637   좋아요 : 37
현대판타지, 드라마 천재 작곡가가 엔터업계를 접수함 | 일리커피
추천 : 3 표지
문피아.   등록일 : 24.01.10   조회 : 443   좋아요 : 6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속 마법 쓰는 드루이드가 되었다 | 비정현파
추천 : 1 표지
Mutation   등록일 : 24.01.09   조회 : 810   좋아요 : 7
현대판타지, 판타지 귀환자는 오늘도 OO을 합니다. | 킴레거시
추천 : 1 표지
고기먹자   등록일 : 24.01.09   조회 : 701   좋아요 : 10
현대판타지, 판타지 재벌집 막내아들에게 입양됐다 | 꿈가득남
추천 : 1 표지
tion   등록일 : 24.01.09   조회 : 506   좋아요 : 20
판타지, 퓨전 무한 번쩍 배송으로 힐링합니다 | 그랜드잭팟
추천 : 4 표지
n7******..   등록일 : 24.01.09   조회 : 404   좋아요 : 12
현대판타지, 판타지 전능의 혀를 얻었다 | 몽쉐르
추천 : 3 표지
천극V   등록일 : 24.01.09   조회 : 406   좋아요 : 8
스포츠, 현대판타지 초고교급 순정파 스트라이커 | 유정문
추천 : 1 표지
ab******   등록일 : 24.01.09   조회 : 458   좋아요 : 9
현대판타지 이 헌터는 유료로만 해줍니다. | 백린(白麟)
추천 : 2 표지
n9******..   등록일 : 24.01.09   조회 : 321   좋아요 : 2
스포츠, 현대판타지 MLB의 문제아가 되었다 | 콜비플
추천 : 1 표지
f4******..   등록일 : 24.01.09   조회 : 335   좋아요 : 5
현대판타지, 퓨전 드루이드 삼촌은 매일이 즐거워 | 커피밀크
추천 : 1 표지
귤난로   등록일 : 24.01.08   조회 : 335   좋아요 : 3
스포츠, 퓨전 죽지 못하는 홈런왕 | 사키만자루
추천 : 2 표지
v5id   등록일 : 24.01.08   조회 : 355   좋아요 : 4
판타지, 일반소설 새벽의 시, 얼음의 용 | LWinterer
추천 : 1 표지
파채소스   등록일 : 24.01.07   조회 : 395   좋아요 : 2
스포츠, 현대판타지 천재 타자가 BABIP신을 만나 회귀함 | 포도맛봉봉
추천 : 1 표지
귤난로   등록일 : 24.01.07   조회 : 523   좋아요 : 8
대체역사, 퓨전 환생했더니 장영실이었다. | 랑몰아
추천 : 2 표지
로입   등록일 : 24.01.07   조회 : 609   좋아요 : 6
추천 : 2 표지
k2******..   등록일 : 24.01.06   조회 : 709   좋아요 : 18
현대판타지, SF 메타 라이프 | 캔커피
추천 : 1 표지
하얀유니콘   등록일 : 24.01.06   조회 : 453   좋아요 : 14
추천 : 1 표지
귤난로   등록일 : 24.01.06   조회 : 661   좋아요 : 9
현대판타지, 판타지 멸망한 세상의 황제가 되었다 | 참새친구
추천 : 1 표지
온누리당   등록일 : 24.01.06   조회 : 515   좋아요 : 4
일반소설, 전쟁·밀리터리 죽음을 사는 도시 | 몽로(夢路)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