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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34 qo******..
    작성일
    21.07.01 09:51
    No. 1

    불꽃의 기사를 매우 감명깊게 읽어서 기대합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만 콕 집어 추천글 써주셨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해군주
    작성일
    21.07.01 15:31
    No. 2
  • 작성자
    Lv.32 한운
    작성일
    21.07.02 22:40
    No. 3

    요새 보기드문 곤조있는 성장형 작가. 3부에서의 필력은 웹소계에서 최상워권이라고 봄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21.07.11 11:22
    No. 4

    '알브' 읽고 '불꽃' 따라간 독자였는데 댓글에 한마디 했다가 차단 당하고나서 나도 선작에서 지워버렸다.
    댓글 많이 쓰는 편도 아닌데 댓글 차단 당하니까.. 왠지 계속 굳이 따라가며 매달릴 필요를 더이상 느낄수가 없었다.
    그때가, '불꽃'에서 주인공의 여친이 죽고 신(과 같은존재)을 만나서 여친이 죽기전의 과거로 돌려버리는 장면이었는데; 심지어 똑같은 과거도 아니었고, 그 부분이 너무 작위적이라 느꼈다. 기가 막힌 가운데 내용이 안타까워서 차라리 수정하는게 어떤가 하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차단당하고 말았다.
    지금도 글의 수정 권한은 당연히 작가의 권리이며 독자가 개입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조언일뿐...
    그저 그 이야기까지 따라갔던 독자로서 그 받은 충격에 대해서 토로했던것 뿐이고... 작가는 감당하지 못했다.
    내가 정말 유별난 독자라고는 크게 생각지 않았지만, 도동파 작가에 대해선 오래도록 좋은 소리를 하긴 힘들것 같다.
    글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전투씬이나 전개되는 내용이 약간 생소하면서도 특이한데 재밌다고 하겠다. 뭔가 쉽게 가지 않으면서 주인공의 고뇌와 성장을 그리며 전투의 멋을 잘 살릴줄 아는 작가라 본다.
    그럼에도 현재 구매수 2000을 넘기지 못하는 것을 보면 또 그만한 이유가 있겠다. 나와같은 경우도 있겠고...
    주인공의 성장면이 들쭉날쭉하는 느낌도 그렇다. 인생사가 원래 그렇다할 수도 있겠지만, 정신적으로나 무력적으로나 그 수준이 왔다갔다 도로아미타불인 느낌이랄까.. 또한 조금씩 평범하지 않게 또는 특별하게 전개되는 내용들이 친근함을 선사하지는 않는다.

    찬성: 8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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