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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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크라카차차
- 17.07.09 02: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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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7.07.09 10: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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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남성학
- 17.07.09 11: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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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방랑네
- 17.07.11 04: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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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카가멜
- 17.07.11 00: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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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玄魔君
- 17.07.13 11:06
- No. 6
저는 현민작가님 애독자입니다. 빠트린거 없이 다봤네요. 몇질은 소장중이기도 하고. 그중에 싱크만 최신 연재분까지 못따라갔다죠. 연중타이밍에 걸려서 못보다가 다시보려니 예산이. ㅡㅡ;; 결국 완독은 할 겁니다. 재미있으니까요. 이 작가님 작품은 초기 일부를 제외하고는 관통하는 사상이 있는데. 이게 불편하신 분들은 약간 어려우실 수도....약간의 구도적 성향이 있습니다. 흔한 클리셰로 접근하고 예상하다가 통수를 맞죠. 보통 만물의 근원-일원과 연결되는 어떤 접점을 찾아가는데 우연히 접근해오거나 이능을 통해서 도달하거나. 혹은 세계를 아우르는 음모를 넘어서는 과정에 찾기도 합니다. 싱크 같은 경우는 현실과 게임세계로 위장해있는 이면세계의 두 축이라는 흔한 배경에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리는 흔한 클리셰로 위장해있지만 스케일과 복잡도가 아주 높아요. 전작들에 비해서 인물도 많고 갈등도 많지만. 이분 특유의 비밀에 접근해가는 성장과정묘사는 여전히 볼만합니다.
이분 특징중 하나는 호흡이 느리면서 빨라요. 이상한 표현이기는 한데..전개 디테일이 높아서 호흡이 느린데. 몰아치는 타이밍이 반박자 빠르고 또 쾌속해서 호흡자체가 빠르기도 하죠.....음. 그중에서 싱크는 느린편..유료로 보시기에 부담이 살짝...그래도 주류 작품들과는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답글
- Lv.99 헐리우드리
- 17.07.13 14:16
- No. 7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