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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로 글이 산만해서 집중하기 힘듬. 소재는 재미짐. ^^

찬성: 4 | 반대: 0

파르나르 작가의 무림백서나 천하천상을 읽어본 적 있다면 그 특유의 비틀린 세계관이 더 쉽게 이해갈텐데 처음 이 세계관을 접하신 분이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네요. 저처럼 좀 베베 꼬인 사람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1

난 진짜 무림백서는 리메이크전을 백만배 더 좋아했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1

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좀 산만한 경향이 있지만 설정상 단체 회귀자, 등장인물들간에 현질게임 요소(죽을거 같으면 캐쉬템), 그렇다고 케쉬템 파는 사람이 내 편이라는 보장도 없고...
캐쉬템은 샀는데 엉뚱한데 써버리고....등등 설정이 복잡해서 그런것 같고요...
추천글 쓰러왔다가 저주받은 글실력에 포기하고 댓글드립니다.
이거 추천글에 동의하기 이런거 없나요????

찬성: 1 | 반대: 2

강추
꼭보세요
두번 보세요

찬성: 1 | 반대: 2

부지런히 글 쓰시는 작가분인데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듯..
설정이 재미있으신 분이라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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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몇편을 봤는데.... 캐쉬템을 자제하는 건 알겠습니다만, 목숨이 위험한, 쫓기는 와중에 너무 안 쓰려드는 것도 답답하더군요.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떠오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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