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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부 .판테온 대륙으로 3편 작가란에 소회를 담았습니다. 추천하신 분의 고마움은 저로서는 필설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다만 제 글로 인해서 독자분들의 감정이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분명히 밋밋하고 긴장조차 할 필요 없는 글입니다. 취향따라 읽으시라고 올린것입니다. 여러 의견들에 대해서는 답글로 표현한 바 있지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소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무료한 시간에 복선이 잔뜩 깔리고 음 모와 배신이 판치는 글을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미시라고 쓴 글입니다. 이 소설은 남도 정들이면 가족 같다는 기본이 전제된 지극히 유아적인 소설임을 다시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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