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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취향을 타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성치가 주연인 홍콩 무협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특히 반란을 도모 하는 해적과 수군의 일전에서 가위 바위 보로 항복유무를 결정하는 에피소드가 읽고 싶은 마음을 확 꺾어 버리더군요. 피와 살이 튀고 생사가 오가는 전장에서 가위바위보로 승패가 좌우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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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위 바위 보에서 접음
재미도 없고 산만하기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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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비뢰도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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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유쾌한 글을 봐서 즐겁게 봤습니다만....저도 가위바위보를 보는 순간 더 보기가 힘들더군요. 밸런스를 다시 잡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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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고 마음에 철판 깔고 준비를 하고 읽었으나,저도 가위 바위 보,그 부분에서 하차.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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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섬까지만.. 뒤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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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수준은 초등~중등 수준인걸로 아는데 ㅋ 그 당시엔 그나마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 여기서 다시 연재하면 순위권에 절대 못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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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많이 탐. 본인 취향은 아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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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개그를 하는데 다큐로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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