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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서점 메인에 자주 뜨는 '미스터 하이든'이라는 작품이 있더군요. 그건 알파라이터 같은 인공지능은 없지만, 남의 글을 가지고 승승장구하다가 위기에 처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네요. 흥미로운 소재라는 점에서 두 작품 모두 기대됩니다. 아직 두 작품 모두 읽어보진 못했는데, 이 기회에 둘 다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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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하이든 검색해 보았습니다. 두꺼운 책 울렁증이 있긴 한데, 꾹 참고 한 번 보아야겠네요.
나온편까지 다 읽어봤는데 그닥.... 전 흥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ㅎㅎ
전 주로 대여소에서 읽는 편인데, 어느 날인가는 왜 이런 책을 받는걸까 했었던 글이 대여1위라는 걸 알았을 때에, 쇼크먹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게 당연한 건데요. 이 작품은 일단 소재에서 제가 친숙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유사 글쟁이거든요.
판타지보다는 스릴러쪽 분위기인데 재미있네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전 몰입도가 엄청 방해 되던데 저만 그런가요 ㅜㅜ; 보다가 그만뒀어요 재미 없어서
추강합니다. 다만 아자황으로 보이는 분이 나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ㅠㅠ
작가분이 스토리헬퍼를 기반으로 셋팅 프로그램을 설정하신 것 같아서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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