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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개방식이 라노벨의 그것이 아니라 고오전 라노벨의 그것인게 문제.

특히 전개가 평범하게 억지스러운것도 고전스러운...

요즘화까지 보면 좀 나아질까요? 2~30대의 취향이라기보단 2~30대가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랄까... 추천쓴분도 한번 1화부터 좀 보시면 이상함을 느끼실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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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반 전개에서 너무 못보겠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민간인은 소중해! 그러므로 하나라도 피해가 나면 넌 죽는다! 이를 거부해도 죽는다!'

이런 부분인데 어차피 저놈 죽이면 민간인 피해가 안막는것보다는 훨씬 생기는걸.
작가가 그당시에 생각을 안한건지 캐릭터 설정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여기서 진짜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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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초의 틈!' '버리는 카드!' 이런 부분도 요즘 독자들 감성과는 거리가 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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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분이 정확히 작가가 원하는 장면같은걸 쓰려고 작품을 쓴 티가 확난다고 해야하나.
심지어 그 작가가 원하는 장면이 한 10년전 유행같은느낌.
신규 연재분도 그런분위기기는 한데 그나마 어색함은 좀 덜하다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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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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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예전에 연재하던거 아닌가요? 몇년전에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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