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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45 지언(至言)
    작성일
    16.05.09 21:58
    No. 1

    추강합니다. 어려운 소재를 접근하기 쉽게 잘 풀어내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이수백
    작성일
    16.05.09 23:05
    No. 2

    최근 오타 지적해주신 독자님. ㅎㅎ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예디니
    작성일
    16.05.09 22:49
    No. 3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이수백
    작성일
    16.05.09 23:06
    No. 4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수백
    작성일
    16.05.09 23:05
    No. 5

    항상 댓글남겨주시는 감사한 독자님, 추천글까지 작성해주셨네요 ^^;; 감사드립니다. 경매라는 게 사실 어렵지 않은 재테크 수단이어서 ㅎㅎ 저희 독자님들께서도 좋은 위치, 좋은 물건으로 모두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부동산 경매 말고 다른 경매는... 물론 해외 공사 입찰, 미술품 경매, 하다못해 관급공사 입찰도 있겠지만 아직 지식이 미천한 관계로 조금 더 연구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애독에 감사드리며, 정성어린 추천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adjectiv..
    작성일
    16.05.10 03:46
    No. 6

    재미있는 글은 나눠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16.05.10 07:12
    No. 7

    직업이 매우 궁금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Mnet
    작성일
    16.05.10 00:06
    No. 8

    공인중개사 어렵지요... 한 번 따두면 나중에 복덕방 하나 굴리긴 편할듯 ㅋㅋ.. 1,2차 둘 다 통과하기 넘나 귀찮은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최후의숨결
    작성일
    16.05.10 09:17
    No. 9

    정말 볼만한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6.05.10 10:01
    No. 10

    으 전 자꾸 이 소설 제목을 경매왕 이백수라고 읽어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adjectiv..
    작성일
    16.05.10 13:11
    No. 11

    그래서 리스펙씨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착한삐에로
    작성일
    16.05.11 03:43
    No. 12

    룸사롱에서 술먹고 여자랑 자는장면 보고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6.05.19 17:59
    No. 13

    이 소설 처음엔 재밋게 잘봤습니다.
    흥미요소도 많고 작가님 스토리 풀어가는 방식도 나쁘지 않아서
    쭉 읽히더라구요. 중요한건 이 소설이 경매왕입니다.
    쉽게 말하면 돈을 잘 벌어야(따야?) 되는 이야기죠.
    남들이 모르는 법적인 부분으로 손해와 이득사이에서
    얼마나 더 이득을 보느냐 게임입니다.
    그걸 주인공 나름의 판타지 적인 능력에 의해 최소한의 손해로
    큰 이득을 보는 방식인데 이런 금전물 같은 경우
    도덕성이 결국 발목을 잡히기 쉽습니다.
    돈이라는게 법과 결탁되면 모르는 놈은 바보가 되기 쉽고
    어두운세력 유흥 편법 불법이 접목되기 쉬운 장르라 이 부분에 대해
    주인공이 명확하고 뚜렷한 소신이 있어야 합니다.
    결국 돈을 잃더라도 도덕성은 잃어선 안됩니다.
    돈보단 사람이 우선입니다.
    돈을 위해 이용을 한다는 측면도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용하면 한번쓰게 당해야 합니다.
    결국 떳떳하려면 애초에 이용을 하지말아야 겟구요.
    반쯤 발을 걸치게 되면 일단은 부도덕한 면도 어느정도 갖고 간다는점을
    명심해야 됩니다. 아무리 나는 깨끗하네 ~ 떠들어 봤자
    혼자 고고한 척 하게 되는거 뿐이거든요.
    작가가 글을 쓰면서 주인공을 통해 어느정도 우유부단한 면을 보이면
    결국 돈은 땃지만 주인공은 떳떳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장르는 약간 다르지만 동네변호사 조들호란 드라마랑 느낌이 사뭇? 비슷한데
    결국은 권선징악이 승리를 하는거죠.
    이 부분을 절대명제로 깔고 가지않으면 독자들은 떠나게 됩니다.
    중간에 묘소 얘기가 나옵니다.
    작가는 구시대적인 옛날 관습 태도(여자가 말이야 ~ 하는 등의)를 지적하고
    묘소소유권인가를 내세우며 금전적 이득을 보려는 이들을 통쾌하게 풀고 싶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약간의 골탕정도면 충분했습니다.
    근데 금전적인 손해를 끼치게 됨으로써 눈쌀찌푸리는 결과를 초래했죠.
    돈이라는게 가볍게 볼수도 있지만 마냥 또 가벼운것도 아니기 때문에
    말 좀 잘못했다고 1억씩 되는 손해를 끼치면 이건 통쾌하기 보단
    반 사기꾼이 되는겁니다.
    그 구시대적인 사고를 가진다고 악당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동네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한명일 뿐입니다. 약간 고리타분한 그런 사람 정도?
    묘소소유권이 정당한 권리고 그런 권리를 통해 이득을 보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욕심은 화를 이룬다는 측면으로 접근하신건 좋으나
    적당한 이득을 서로 나눠가지면서 좋게 풀어야 통쾌 했을텐데
    저쪽은 이득 제로(손해 나는느낌). 이쪽(주인공 혼자)은 거대 이득.
    이렇게 풀어버리니까 독자들은 반감을 가지게 됐던거죠.
    저 사람이 과연 이런 손해를 봐야 햇던게 옳았나를 따지면
    아니다 쪽이 우세할 겁니다.
    글의 수정을 통해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결국 그 마담들과도 엮인게 있어서
    더 반감을 사지 않았나 주인공은 과연 떳떳한 길을 가고 있나
    에서 마냥 정의로운 사람은 아니지 않나 는 느낌을 주게되는거죠.
    여자친구도 있는데 말이야. 마담이 주인공을 보는 시선에서 잣음을 명시하는
    말들이 꽤 나오죠. 차라리 여친이 없었으면 떳떳했을텐데 말이죠.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도덕성 판단에 악영향을 끼친다는점
    참고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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