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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이요. 연재가 느리다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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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연재주기만 제외하면 좋은 글 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잘 묘사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한일년간 모아 놓았다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단현상에 시달리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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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횟수는 적으나 편당 분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왜 횟수만 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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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합니다. 이런 글은 추천 해줘야 합니다. 감사히 잘 보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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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읽으러 가봤는데 1회에서 하차합니다. ㅋ
설정이 말이 안되더군요.. 섬서성 에서 5번째안에 든다는 백가장의 장주에
상재가 밝은 사람이라는 사람이 이름과 용무도 밝히지 않는 막무가내
방문자를 밤 시간에 그냥 만나서 뻔히 화가 미칠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아무말없이 뭔 책인지도 모를 후환덩어리를 받는다는 설정 자체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집사라는 놈은 이름과 용무도 밝히지 않는 방문자가
떼를 쓴다고 그걸또 장주에게 달려가 고해바치는 것도 한심하고...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얼마나 필력을 잘 이끌어 가는 글일지는 모르나
1화 보고 암걸릴것 같아 도저히 진행이 어렵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갈리는 거니 다른분들은 또 다른 생각이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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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연재가 느려서 포기했는데... 어느새 이정도나 쌓였네요.
가만... 어디까지 읽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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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읽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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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개연성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건 부정하기 어렵죠. 뭐, 그것도 두 세 가지 뿐이니 그냥 넘기고 읽겠다는 생각이면 딱히 큰 문제는 안 되는 듯.
저도 사악한 먼치킨 복수극을 읽고 싶어서 계속 읽고 있는 것이지 흠잡을 곳 없는 작품이라서 읽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비판할 부분은 있지만 그 이상으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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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제 개인적으로는 초반 개연성도 그리 크게 문제있는거 같지는 않구요..살짝 구무협느낌 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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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속도나 매우 느리나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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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정말 재밌는데 연재가 좀 느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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