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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정말 볼수록 그냥 팬심에 적은 글로밖에 안보여요.
댓글도 정성드려 열심히 답변하셧는데 정작 본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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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글을 읽고 챕터가 마치며 참 즐거웠습니다. 덧글만 달기는 아쉬은 마음이 들어 아침 출근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올린 추천글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시는 걸로 알고 있는 글이라 가볍게 적었다가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아 간단하게 글에 대한 내용을 붙인 것이었는데. 거슬리는 추천글이 된 모양입니다.

폰으로 추천글을 적으려니 길게 적기가 힘들더군요.
팬심으로 적은 글은 맞습니다만 글에 대한 팬심이니 작가분에 대한 팬심은 아닙니다. (다음 작품을 연제된다면 찾아서 읽을 생각은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글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좌백님 글도 아직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라서.... 뜬금 없지만 좌백님 빨리 쾌유하셔서 중급무사 다음 편을 읽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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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마무리 된 챕터가 참 재미 있어서 추천 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또 계셨네요.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이 계신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생각이 같을 수 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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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글 위주로 글을 찾아 보는 편입니다. 그런 작품 중 이 작품도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연중 하셨을 때 추천한 분께 화가 나진 않더군요. 재미있는 글을 마져 못읽는 게 아쉬웠습니다.
작가 분이 연중할 걸 미리 알고 추천 할 분이 있을 까요? 추천글 읽고 읽다가 저와 안맞아 그만 두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추천글은 항상 고맙습니다.

같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어 답 덧글을 답니다.
작가님의 연중 부분 덧글로 이렇게 적어주셔서 글 보기 전에 고민하게 해주신 여러 덧글 단 분들꼐도 역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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