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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 장남이지만

작성자
Lv.83 배쨰님
작성
18.07.17 22:10
조회
1,44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냉장고1
연재수 :
228 회
조회수 :
6,469,632
추천수 :
222,479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판타지중에 

--남작군터(이영형)  

--라무네지아 꽃향기(송명섭)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위 두소설의 공통점은 작가들이 더이상 작품을 내지 않는 다는 것에 있습니다.

 

요즘 재미있게 읽는 연재물은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후작가 망나니가 절대마검을 득템함.

 

그리고 오늘 추천하려는 -- 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 -- 입니다.

이 소설은 베스트에도 올라있고

선작,추천도 많아 제가 굳이 추천을 하지 않아도 되었겠지만

혹시라도 놓치신 분들을 위해서 이기도 하며

독자로서 바라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위  소설들의 공통점은  모두 귀족을 주인공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판타지를 읽는다는건

내가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상상하며

현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날려 버릴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마조히스트가(masochist)  아닌다음에야

소설 속에서까지 노예로 구르며 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오등작중 유독 자작을 제목으로하는 소설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분이 있으면 제목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냉장고1님.

공작가가 끝나면 자작가도 한번 구상해 주세요.

다른 작가분이 해주셔도 좋구요^^

 

 

 

 

 



Comment ' 14

  • 작성자
    Lv.90 뉴욕하늘
    작성일
    18.07.17 22:27
    No. 1

    재미있음.

    찬성: 4 | 반대: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17 22:30
    No. 2

    그러게요. 망나니도 많이 나왔으니, 자작가 성격 좋은 미남 효자 모범생 정도로 나왔으면 좋겠군요.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17 22:59
    No. 3

    슝슝이님 의견에 핵공감 ㅠㅠ

    왜 맨날 망나니 쓰레기로 환생하거나 빙의해가지고 고구마를 주는건지 모르겠음 ㅠㅠ

    진짜 제가 특이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런 설정봐도 하나도 안기쁜데..

    요즘 작가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작가님들의 인식에 문제점이 하나 있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맨처음에 주인공 설정들이
    짐꾼으로써 맨날 무시당하고 욕먹어도 참고 그러다가 버려지고
    f급헌터로서 다른 헌터들의 경멸을 받으며 살다가 여친한테 차이고 찌질하게 시작하거나
    회사에서 '유독' 주인공만 갈굼받다가 해고당하고 시작하거나
    '찐따'로써 일찐들에게 맞는게 주인공으로서 시작하거나
    여친한테 차이고 시작하거나
    환생했는데 몸의 원주인이 망나니거나 개쓰레기거나

    등등으로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런 쓸데없는 설정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ㅠㅠ

    꼭 굳이 사회에 최하층 계급에서 시작해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라 '평범'한 계급정도에서 시작해도 아무런 불만도 없을텐데...

    일단 저렇게 시작하면

    주인공한테 정도 안가고
    당장 그 설정을 보여주는 초반부조차 못넘기고
    엄청난 고구마로 그냥 보기가 싫어지게 만드는 이유로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대체 왜 1의 추가사이다를 위해 100의 고구마를 설정으로 집어 넣으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요즘 백작가 망나니나 후작가 망나니가 절대마검 같은 망나니 들어가거나 초반에 제가 말한 설정으로 시작하는 작품은 무조건 걸르게 되더라고요...

    저렇게 재미없고 뻔하고 흔한 설정을 집어넣는 작품들이 재밌을거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찬성: 28 | 반대: 1

  • 작성자
    Lv.71 AGNES72
    작성일
    18.07.17 23:16
    No. 4

    제 생각엔 미디어나 도서 , 영화 등등에서 항상

    가장 많이 노출되는 작위가

    백작- 공작 순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일단 공-후 -백-자 -남작 으로 서열이 나눠지는 오등작 제도에서

    공작 후작은 거의 왕이 되지 못한 왕의 차남이나 왕실가족이 가져가고

    왕족이 아닌 고위귀족은 거의 백작이 정점이고 ,

    또 이 백작또한 한 세대에 이룬 성공이나 공적으로 후딱 주는작위가 아니라

    거의 세습제의 최고위 귀족작위 였기에

    항상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고위 귀족은 백작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18.07.17 23:44
    No. 5

    최근에 봤는데... 재밌더군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 허넠카쨔응
    작성일
    18.07.18 02:24
    No. 6

    제가 알기로는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의 오등작제도에서 자작이면 식읍이 있긴한데 일국을 이룬다고 하기에는 영지가 적어요. 아마 오늘날 식으로 말하면 한 동이나 군단위쯤?(단위는 부정확해요. 자료를 못봐서) 그래서 힘깨나 쓴다고 하면 중국역사(ex: 춘추)에서 백작 정도의 직위가 있어야 해요.
    서양의 경우 자작이 어중간한 직위에요. 자작은 세습작위랑 비세습자작위랑 구분도 있고, 보통 실무직관련(혹은 백작 대리) 작위로 보는게 좋아요. 영지를 소유한 자작의 경우 자작이라 소유하기 보다 조상(초기에 토호세력 혹은 지역의 세력가)이 영지를 가져서 물려받는 경우라고 봐야해요.
    어느쪽으로 봐도 한 지역의 패자나 나라를 건국하기에 최소조건을 갖춘게 '백작'위에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늘나무숲
    작성일
    18.07.18 04:28
    No. 7

    강추임
    재미남.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69 쪼사장
    작성일
    18.07.18 08:15
    No. 8

    한 번 크게 데여서 보기 망설여지네요.
    완결 후 반응보고 봐야하는 작가라서...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57 가로괭이
    작성일
    18.07.18 14:59
    No. 9
  • 작성자
    Lv.95 제로피스
    작성일
    18.07.18 20:11
    No. 10

    링크더오크 완결까지 보고 거르는 작가, 전형적인 용두사미 작가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8.07.18 21:42
    No. 11

    믿거냉이네. 신뢰는 개나줘버린 작가 조아라 카카페에서 기존연재작 말없이 잠수타고 슬그머니 문피아에서 링크더 오크 연재하고 있던거 걸려서 욕 오지게먹었지요.

    ㅋㅋㅋ 그래도 잠수하던 버릇 못고치고 다시 연재 하겠다 하고 몇편 연재하더니 또 말없이 잠수 이번에 공작가 엑스트라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8 소마바크
    작성일
    18.07.19 10:40
    No. 12

    저도 전작때문에 진짜 욕 많이하고 댓글에도 비추하고 그랬고 어떤지 보려고 몇회만 본다는게 그만 유료로 다 보고 있습니다 ㅠ.ㅠ 보면서도 걱정되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요기용
    작성일
    18.07.19 11:57
    No. 13

    보다보니 다 어디서 본 내용같아서 선삭해버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완소테란
    작성일
    18.08.02 08:42
    No. 14

    직업의식이 하나도없는 작간데 ㄹㅇ 알거다알면서보는사람들은 개돼지아니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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