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판타지중에
--남작군터(이영형)
--라무네지아 꽃향기(송명섭)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위 두소설의 공통점은 작가들이 더이상 작품을 내지 않는 다는 것에 있습니다.
요즘 재미있게 읽는 연재물은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후작가 망나니가 절대마검을 득템함.
그리고 오늘 추천하려는 -- 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 -- 입니다.
이 소설은 베스트에도 올라있고
선작,추천도 많아 제가 굳이 추천을 하지 않아도 되었겠지만
혹시라도 놓치신 분들을 위해서 이기도 하며
독자로서 바라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위 소설들의 공통점은 모두 귀족을 주인공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판타지를 읽는다는건
내가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상상하며
현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날려 버릴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마조히스트가(masochist) 아닌다음에야
소설 속에서까지 노예로 구르며 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오등작중 유독 자작을 제목으로하는 소설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분이 있으면 제목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냉장고1님.
공작가가 끝나면 자작가도 한번 구상해 주세요.
다른 작가분이 해주셔도 좋구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