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98 반
- 24.09.21 12:20
- No. 1
-
- Lv.99 위검하
- 24.09.21 12:34
- No. 2
-
- Lv.58 세내싫
- 24.09.21 14:57
- No. 3
-
- Lv.85 palmaris
- 24.09.21 17:55
- No. 4
-
- Lv.63 gu*****
- 24.09.21 18:18
- No. 5
-
- Lv.65 보노보노3
- 24.09.21 19:19
- No. 6
-
- Lv.79 소청
- 24.09.21 20:44
- No. 7
-
답글
- Lv.40 DevilKim
- 24.09.21 20:53
- No. 8
-
- Lv.91 개지스
- 24.09.23 11:29
- No. 9
전작들이 좀 가벼워서 크게 기대안했습니다.
오히려 전작들은 초보독자들을 위해서 힘빼고 적당히 어울려 주셨던 것이네요
이 작품에서는 실력좀 보여 주시네요 (가끔 작가가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는 단어 , 표현을 쓰면 서 비장함을 코스프레해서 눈쌀 찌푸지는 글들이 있었는데 글은 깔끔한데 비장함은 잘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
적당한 역사고증이 무협이 잘 버무려 졌어요 사실만 나열한것도 아니고 독자들에게 주는 뽕도 억지스럽지 않고 고급스럽구요 , 초반부 가족 묘사는 우리나라 7~80년대 단편 문학 느낌도 나고 오랫만에 즐겁게 읽고 있는 무협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제일 위에 댓글 다신분처럼 라이트한 글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일듯 ..
최근 추천글에 수작이니 ... 필력이 좋으니 ... 하는 글들 몇편 보다가 아니 어떻게 이정도 글을 읽고 수작과 필력을 논하지 ? 알바인가? 생각되는 추천글이 많았습니다.
이글은 현재까지는 수작과 명작사이에 위치에있으며 필력도 굉장히 준수합니다.
전작은 업자에 느낌이 살짝 난건 사실이지만 이번 작품은 업자가 자신에 기술에 더해 정성을 가미해서 장인으로 발돋음 할려는 느낌이네요~
-
- Lv.89 LtK
- 24.09.23 16:46
- No. 10
-
- Lv.48 nn****
- 24.09.28 14:49
- No. 11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