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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직 못 읽어봤는데 광마회귀 판타지 버전이라니 확 당기네요
좋은 추천글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

솔직히 광마회귀는 중반 부터 무너지는 느낌을 받아서 용사의발라드에 많이 못미친다고 봅니다 유진성 작가님 최고작은 시리도록 불꽃처럼 인가요 ? 제목이 정확히 생각은 안나는데 빙공 익힌 주인공이 등장하는 그 소설이 최고작이라고 봅니다 그 이후 부터는 자기 복제 느낌이 너무 강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찬성: 3 | 반대: 11

두말하면 입이 아픈 수작.

문학적 표현이 뛰어난 작가가 중세 전쟁 덕후이면 써지는 유려한 판타지.

찬성: 1 | 반대: 4

초반부가 정말 예술적이었는데 100화 언저리부터 이야기가 그냥 대강대강. 특정 장면들의 임팩트는 있었다만 되다만 서사에 개연성도 달나라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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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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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회귀랑 비유하는건 웹소설 잘 모른다는 방증입니다
재미를 떠나서 걍 아예 작품 특징이 달라요
용사의 발라드는 묘사나 서술로 뽕채우는 정통 판타지물이라면
광마회귀는 캐릭터성과 내면심리로 차력쇼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중반부터 무너지는건 용사의 발라드지 광마회귀가 아닙니다;;

찬성: 16 | 반대: 0

광마회귀는 중간부터 완전 진화하는데 뭔 소리인가?
초반부같은 전개가 계속 됐다면 그냥저냥 읽었겠지만, 아직도 칼취밤이 유진성 작가 최고작이었을거다.
네 취향에 남의 글 끌어들여 선전하지 말라구.

찬성: 6 | 반대: 1

제자 파트에서 개연성 이상해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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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 뜬금포 개연성 현타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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