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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름이 좀 작품 보기를 꺼려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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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냥 그 옛날 좋은 소식을 날라주는 새라고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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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수정 없고 모바일로 읽기 버거운 점만 제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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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동생이름부터.
형이 다음 차次수. 동생일 한 일壹수. 둘째라는 이름가진 형. 첫째라는 이름가진 동생.
범인 쫓다가 4층서 뛰어내린 범인을 계단으로 못잡는다고 혼자 따라 뛰어내렸다가 지 혼자 얼굴 갈아댄 주인공. 근데 계단으로 못잡는다면서 계단으로 내려온 다른 형사가 체포. 포상은 범인과 관계없이 혼자 얼굴 갈아댄 코메디언 주인공만 특진.
동생이 그렇게 전화해도 꺼져있던 휴대전화가 동생이 비행기타고 떠나니까 팀장과 바로 통화.
이라크라는 '여행 금지구역'을 자비로 가겠다는 행불자 가족들. 그걸 말릴 '근거' 없다는 정부.
ㅡ
현실이든 상식이든 개연성이든 신경 안쓰고 본인 머릿속 생각대로,아니 범인 검거및 포상에서 보듯이 방금 본인이 한 말 두어줄 아래에 뒤집는 작가님. 3화 읽다가 더 읽을 수가 없던...
글이라고 쓰시고 나서 한번쯤 읽어보시지도 않는듯.
상식 파괴. 스스로 설정 파괴.

찬성: 20 | 반대: 0

1.2화만 봐도 앞뒤안맞는 이야기때문에 기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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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기 힘든 장르인만큼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게다가 작가님이 피드백을 너무 안 받으시더군요.
댓글을 보는게 힘들면 그냥 글을 쓸 수도 있겠죠.
그런데 결국 그런 부분들, 개연성 파괴, 오타의 범람.. 독자들이 다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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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지… 일당 형사가 주인공인 소설은 거르면 됨 대부분 뻔하게 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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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이것저것 꼬투리잡힐게 많은 소설
군필뿐만 아니라 미필까지 한국에 넘쳐나는 자칭 전문가들이
입질하기 좋은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일단 전술이며 무기 이런걸 다떠나서
읽다보면 작가님이 스토리는 잘풀어가는데
케릭터들의 개성이라던지...일부 디테일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눈에 밟힌다
무료랭킹 소설중 그래도 무료회차는 충분히 끝까지
따라갈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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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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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까지보고하차한다글을 조까치쓰네 아주 필명 이랑 딱이네
63편까지본 내가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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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만 따라가고 끝. 개연성이 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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