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28 앤더
작성
18.06.01 00:48
조회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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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Thursday
연재수 :
345 회
조회수 :
1,173,405
추천수 :
51,845

안녕하세요.

문피아를 오래 이용해 왔지만 추천글을 쓰는것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추천함에 있어서 제 설명이 부족해 잘 전달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제 추천작은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고” 라는 thursday작가님의 글입니다.

처음 이 작품을 만나게 된것은 다른 사이트의 추천란 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목이 “신도 나한텐 안됨” 이라는 어그로성 제목이어서 몇번 무시 하다가 재미있다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아 보기 시작한것이 벌써 한달 가까이 되가는것 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제목도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웹연제 특성상 이름있는 분들의 작품들도 일단은 어그로성 제목으로 눈길을 끌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줄거리를 설명함에 있어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본작은 [회귀, 이세계, 정통판타지] 라는 태그를 달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갑자기 전이된 주인공이 어떠한 사건으로 죽고 깨어나 보니 이세계로 전이하기 전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시간에 이세계로 넘어가서 죽기전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이 죽는 미래를 바꾸려합니다.


이세계로 넘어간 초반부에 의도치 않았던 사건으로 주인공과 같은 과거의 전이자의 과업을 계승하게 되고, 자신의 지구 귀환을 위해서 그것을 완수하기위한 모험을 떠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주적이었고 또 그와 그의 소중한 사람들을 죽인 마녀를 만나게 되는데, 아직 마녀가 되기전의 어린아이를 보며 번민하고 마음을 주며 보호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보면 비슷한 내용의 소설들이 정말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른점을 느낀것은 인물들의 대화나 글의 흐름에 있어서 자연스럽고 영화를 보듯 장면 장면들을 상상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점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 글은 요새 웹연제 소설보다는 예전 종이책으로 보았던 소설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래서 글의 호흡이 긴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하루 한편으로 만족하기에는 모자람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또 주인공의 능력이 전생의 경험으로, 또 아이템의 성능으로 뛰어난 편이기는 하나 먼치킨적인 요소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 있어서는 부족할수도 있겠네요.


한편 한편 사이다를 주며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그런 소설을 원하시는 분에게도 맞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예전 종이책 스타일의 소설들을 읽음에 불편함이 없으시고, 조금 답답할수도 있는 아이와 여행하며 느끼는 귀여움 안타까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독해보시길 권합니다.


48화의 초반부 까지 나온 글이고 아직 제이의 모험은 많이 남아 있겠지만 지금까지 글 자체를 즐기며 읽을 수 있었던것 같아 추천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런분들에게 추천

호흡이 긴글을 불편해 하지 않으시는분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어도 괜찮으신분

귀여운 아이를 좋아 하시는분


또  6월 4일 월요일부터 유료화 전환 된다고 하니 그 전에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설명도 못하면서 추천을 해 작가님과 또 같이 읽는 이 글의 독자님들을 만족시켜 드리지 못할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글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39

  • 작성자
    Lv.78 이블바론
    작성일
    18.06.05 15:46
    No. 21

    대화나 문장에서 이영도 냄새가 납니다.
    추천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0 온려
    작성일
    18.06.05 18:06
    No. 22
  • 작성자
    Lv.44 파이보스
    작성일
    18.06.06 12:57
    No. 23

    정말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6.06 20:06
    No. 24

    대화나 문장에서 이영도 냄새가 난다니 일단 보러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6.06 20:51
    No. 25

    후.. 속았음.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원하신다면 피해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8.06.07 04:35
    No. 26

    ?????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던데요. 세계관이 현실적이면 그건 현판인디 이건 현판이 아니니 그 세계관에 맞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캐릭터들이던디 왜 그러신지?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8.06.08 18:45
    No. 27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이 던데요?........ ㅋㅋㅋㅋㅋ 댓글에 웃고 갑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6 사잇소리
    작성일
    18.06.09 14:26
    No. 28

    이영도 작가님부터가 합리적이고 현실적이고를 따지는 글 쓰는 분이 아닌데 이영도 작가님 냄새나서 보러 간다고 해놓곤 합리 현실을 따지고 있는게 문제인 듯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6.08 17:18
    No. 29

    핍진성을 말하는 거임..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8.06.08 21:57
    No. 30

    핍진성 이야기에 크게 배우고 갑니다 나무위키로 대충 공부하신거너무티나시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6.08 22:20
    No. 31

    이영도 언급이 있어서 눈마새의 시와 같은 문체와 스토리 캐릭터성 등을 염두해두며 읽었는데 전혀 다르더군요. 그리고 양판소 나무위키 목록은 양판소의 특징을 나름 잘 정리하고 있어요. 나무위키가 분명 단점도 있지만 장점의 역할도 지닌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제가 보고서와 논문을 쓰는게 아닌 이상에야 인용은 무난한거 같아요. 님께서 이 글의 팬이라서 마음이 아플 수 있지만... 투명드래곤 읽고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고 집어 던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입장의 독자들로써는 이 글에서 재미를 못느낀거고 님들은 재미를 느낀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에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8.06.09 02:32
    No. 32

    양판소 양판소 노래도 불러대서 나무위키가 얼마나 잘 정리했는지 말해서 직접 보고 와씀. 인정함 정보 잘 정리함 그래서 님이 더 웃김. 저 나무위키 양판소 항목에서 말하는 적용 기준에 적용 안되니 말임.
    '주인공 절대 다수 이고깽, 하렘마스터, 그 세계 신 마저 후장관광 태우는 절대 파워의 소유자, 권력투쟁, 부국강병, 국가간의 다툼을 주제로 자주 쓰고 등, 인간성을 의심케하는 행동들. 절반만 읽어도 나올 엔딩을 예상 가능. 무분별한 클리셰의 남용. 등등'
    적용되지도 않는 기준을 억지워 끼워맞추며 이거 양판소네 뭐네 하면서 뜬구름만 잡았잖음? 차라리 저기에 적용되는 게 있으면 이해라도 하겠음.
    양판소네> 개연성없네> 핍진성이 없네>그냥 취향차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 말은 없고 없고 이제와서는 취향 이야기임? 이제와서너는 팬이니까 잼게 본 거고 나는 아니더라~ 하고 하는 거 자체가 웃깁니다. 님이 처음부터 취향이 아니라고 했으면 이번엔 무슨 소리를 남겼나 하고 몇 페이지 지난 글 구경오지도 않아요 취향이 아닌 거에 이유를 갔다붙여서 어떻게든 깔라고 발악하는게 어이털려서 이러는 거지. 그리고 이영도가 언급되는 건눈마새 피마새 같은 후기작이 아니라 드래곤라자가 출판되던 당시 소설들 테이스트가 풍겨서들 하는 말들임. 갑자기눈마새들고와서 이정도수준일줄알았다 이러는 거 자체가 진짜웃기는거임 생각좀하고말남깁시다
    담엔 재미없으면 그냥 재미없어영 하고 가여 그럼 리얼 님 의도대로 취향이 다르네 하고 이해할거임.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6.11 21:48
    No. 33

    취향 차이를 말하는게 아님.. 투드 필력 구려서 노잼이죠? 제 입장에서는이 글도 마찬가지임. 제가 일일이 조목조목 근거를 대며 말하기는 귀찮음. 그만한 열정을 가지고 깔 이유가 없음. 양판소 나무위키를 언급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임. 결국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임. 결점을 못 찾았다면 결국 그 정도 이유임. 아니라고 부정하신다면 아니구요. 취향차이로 해석하셨지만 전 필력을 에둘러서 말한거임. 양판소 특징을 띄고 있어도 필력이 좋으면 드러나지 않음. 하지만 아니니까 양판소지.. 열 내지 마세요. 가치에 대한 견해는 다를 수 있음. 이해함. 님 입장에서는 필력이 좋고 양판소가 아니겠지만.. 내 가치 판단으로는 양판소지만..ㅋ 뭐 열내고 그러세요. 시비걸려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 노잼이라고 남긴건데. 님들이 재밌다고 남긴 것처럼. 세상에 모두가 의견이 일치하진 않잖아요? ㅋ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8.06.12 05:30
    No. 34

    ㅋㅋㅋ 님이 말을 맡같이 해야죠. 자꾸 수준 이야기하는데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고 계속 말 바꾸는 수준 오지죠? 님이 사람들이 자기한테 열내고 달려든다고 하는데 자기가 답없는 소리 한 것도 모르는 수준 오지죠? 자기 말에 책임질 줄도 모르면서 애둘러서 말했다고 물 타는 수준 오지죠? 님이 애둘러서 말할 필요 뭐 있음? 필력이 구리면 처음부터 말하면 될걸. 스스로의 수준에 자신감이 없음? 조목조목 근거를 대며 말하기 귀찮다는 님이 열정적으로 계속 와서 글 남기는 수준 오지죠? 아는 만큼 보인다는 사람이 자기가 증명할 줄 모르고 비아냥 거리는 시점에서 설득력 없다는 걸 모르는 것도 오지죠?
    님이 뭔가 착각하고있는데
    이젠 이 글이 좋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님. 사람들이 왜 계속 몇 페이지 지난 글에 와서 반대 박는다고 생각함? 님 보러 오는 거에여. 님이 조온나 웃겨서 님이 얼마나 웃기는 소리 남기는지 보러오는 거임 님이 웃음거리 된 건 암?
    뜬구름 잡는다는 게 뭔지는 암? 님이 모르는 것 같은데 님이 하는 말 보면 '내용'이 하나도 없음 ㅋㅋㅋ 어떻게든 있어보일라고 이것저것 단어는 갔다붙이는데 뜻도 모르고 쓰는게 보일 지경임 자기가 하는 말이 논리도 없이 비약으로 가득 한 것도 모르는 수준... 아무튼 나쁘다고 싫다고 빼애액하는 메갈수준인줄도 모른다는게 슬플 지경인 거죠~ 님은 모르겠지만 님이 지금 남긴 말은 한 마디로 정리가 가능함.
    정신승리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7.09 19:40
    No. 35

    세상에 이렇게 비틀려서 생각하실 줄이야. ㄷㄷ 님 제가 처음부터 님에게 공격적이었나요? ㅎㅎ 님 글의 감정을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비판하니까 성이 가득차서 열내고 계시잖아요. 이런데에 감정과 신경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음. 가치 판단의 문제는 한 개인이 축적할 수 있었던 총 경험의 양과 다양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시시비비를 가리기가 쉽지 않음. 물론 가릴수야 있지만 이 일에 그 정도의 감정과 신경을 낭비할 가치가 제게는 없었음.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이런 뜻에서 말한거에요. 제가 쓰는 단어와 님이 쓰는 단어의 개념에서부터 논의를 해야하는데 정말 그런 엄밀성을 하나하나 재가며 싸우고 싶지 않았음. 하지만 이점은 짚고 넘어 가겠음. 어떤 요소를 이해할 때 특정한 요소들에 초점이 잡히고 그 밖의 요소들은 배경으로 밀려남. 틀안에 잡힌 특정 부분은 강조와 함께 구체화되고 나머지 부분은 상대적으로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임. 즉 우리가 대화할 때 최대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대화해야 한다는 것임. 저는 님의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의미없는 이 싸움을 그만두자는 것임. 인격적인 모독까지 갈 필요는 없잖슴? 앞서 말한 프레임의 특징을 이용해 말을 끌어내고 허약한 부분을 확대해석 하면서 공격하잖슴? 내 글은 그냥 있는 그대로만 생각하면 됌. 님 글쓰는걸 보니 저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리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음. 이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음. 님 문예창작과 애들이 자기글들을 서로 비평할때 어디까지 어느 부분에서고도 까인다는 걸 알지 못할리가 없고. 이 저자의 글도 저의 입장에서 충분히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 까일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서로 갈 길 가자는 거임. 비난하지 말고 인격적인 모독도 하지말고. 그래도 이해할 수 없고 욕을 하셔야 겠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7.09 19:46
    No. 36

    진짜 첫 대화부터 차근차근하게 한 번 보셈. 내 글을 확대해석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면서. 거기에 달린 님의 댓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라스리프
    작성일
    18.06.17 00:31
    No. 37

    한 40화 정도 봤는데 잘쓴 글이네요. 가독성도 상당히 좋고 강하지만 절대 물량을 이길 수 없는 적당한 강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살자의 역할을 맡은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추강하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먕코
    작성일
    18.07.18 15:07
    No. 38

    추천글보고 댓글답니다. 요새는 호흡이 빠른 글들이 대세이다보니 아무래도 이 글이 인기작의 흐름을 타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분들께 소개되지 못하는게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질만큼 괜찮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예전 종이책 소설들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요새의 흐름에 익숙해지다보니 이 글의 서술이 가끔은 답답하고 낯설게 느껴지시도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분의 글을 처음 접하는데요. 물론 많은 작가님들이 자신의 작품을 위해 고민과 노력을 하시겠지만, 세계관의 설정이나 특히 문장을 써내려가시는데 있어 작가님이 욕심껏 정성 들여 쓰고 계시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중소설로서 아직 다듬어나가야 할 부분들도 보이지만 지금까지만 충분히 다음 글을 결제할 만큼 매력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gm******..
    작성일
    21.07.25 16:45
    No. 39

    존나 고구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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