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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같이 숨막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죠.

찬성: 6 | 반대: 0

무료 시절에 멋 모르고 도전했다가 이틀 만에 칠십 몇 화까지 내리 읽었는데... 완결 나면 읽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유료화 되었군요... 몰입도가 대단한 글입니다.

찬성: 5 | 반대: 0

현재 연재중인 글중 저 개인기준 탑3안에들어요

찬성: 1 | 반대: 0

착한 호구주인공은 거르고봐서..

찬성: 2 | 반대: 6

재밋슴

찬성: 0 | 반대: 0

예전에 도전했다가 1인칭 소설이라 몇편 참아봤지만
도저히 못참고 낙오했던 기억나네요
소다트리님은 주인공과 다른 사람의 심리묘사의 차이에서
매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재미가 있는 경우
소설의 전개나 서사 개연성이 살짝 어긋나거나 하면
아 일마(작가)가 이걸 빼먹었네 실수했네 하고 머리속으로
빠진 부분을 채워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예를들면
1전생소설의 경우 "여긴어디지"로 시작해서
나는 소설의 주인공인 케인이 된건가? 이런식의 서술을 하다가
노크소리 후 들어오는 시녀가 울먹거리는 알굴로
도련님 깨어나셨군요
이렇게 진해되는게 아니라
제인은 '도련님은 언제 깨어 나실려나?'
하는 생각과 함께 노크한다
이렇게 서술해버리죠 표정 목소리로 내가 이해하는게
아니라 주변인들의 심리를 바로 묘사해버리죠

2판타지나 헌터몰의 경우
제1던전에서 코볼트를 잡고 있는 억울한 주인공
"나는 여기서 반드시 살아나갈거다 나가서
힉스 백작에게 복수하고 말테다"를 외치면서
싸우다
다음 문장에 한 두아마리 죽이고 "힉스 백작놈은 수도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을려나?"기다려라
이런 서술이 오는게 아니라
한변 수도의 힉스 백작은 '이 자들은 왜이리 늦는거지?
계획이 잘못됬나?'생각하면서 와인을 마신다
이런 서술이 오죠

여기서 오는 부조화가 참기 힘들어서 수작이라고 불리는 소설들
도전했다가 에이 또 1인칭이네 이러고 손턴적이 많습니다

솔직히 심리묘사는 나는 뭐뭐라고 생각한다 보다
케인은 뭐뭐라고 생각한다 가 어려울거 같지는 않습니다

1인칭 소절중에 제가 말한 이질감 없이 쓴 소설이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의 초반부의 일부를 빼고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1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이 소설을 쓰기에 쉬운가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크게 쉬울거 같지는 않아서요

구질구질 긹게 적은건 가끔 1인칭 시점이라 싫어요
라고 쓰면 비추폭탄까지는 아니지만 비초가 넘 많아서요

트리님 주전글에 괜한 댓글을 단건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일위에 추전글에 댓글을 달다보니 여기네요

혹시 제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작가님께도 사과드립니다 비추천 글처렴 보이겠네요

찬성: 6 | 반대: 10

인물들이 개성이 강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위트가 있어 울다 웃다 하네요.
내 편 일 때는 스윗, 다른 놈들에게는 캐새키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재밌게봤는데 이 소설이랑 비슷한 다른 소설도 있을까요? 재난물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이작품은 안본 사람들이 손해입니다 ㅋㅋ 강추 강추

찬성: 2 | 반대: 0

추천인 글 마지막 비고란 쓴 내용보니까 얼마전 스윗트홈 시즌2. 제작에 비비랑 누구 들어간다는 기사본 것 생각나네ㅋㅋㅋ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