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태고님의 "세상이 조각나버렸습니다"를 추천합니다

독점 카르마로 꿀빠는 회귀라이프

글

담태고

담태고 님은 예전 장르소설에 전혀 문외한이었던 저를 “건국기”라는 작품으로 신세계를 알게 해주신 작가님이십니다.

이번 문피아의 공모전에 참여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읽어보니  아직까지는 프롤로그만 올라와 있더군요.

하지만 건국기에서 보여주신 필력이라면,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보여주시는 긴박하고 임팩트 있는 전개라면 뒤따라올 글들이 제법 수작으로 이 세상에 보여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나 많이 다양해진 장르소설계에서 신선한 콘셉트와 리얼리티가 있는 상황 전개, 그리고 공감 가는 사건 흐름 등 힘찬 필력으로 좋은 글을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번 기대하며 많은 독자분들께 자신 있게 담태고 님의 “세상이 조각나 버렸습니다”를 추천 드립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suzan]

이건 추천글이 아니라 작정하고 엿먹이려는 글 같음

[2살꼬마]

와.....1화 추천은 좀. 20화추천도 욕먹는 판에 이건 아닌거 갔네요.
의도를 떠나서 작품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도 있어요.

[린스]

나 내일 글 쓸 예정인데

제목 : 세상이 합쳐져 버렸네 sss급 세상 되다


누가 추천글 좀 올려 주세요

[청춘여행]

xxx이네 5화짜리 추천글 올린 용자가 있어서 안티인가 싶었는데 여기 진짜 xxx가 나타났네 ㅋㅋㅋ

[니꼬알]

ㅋㅋㅋ

[뚠뚠한고냥]

1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령]

프롤로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차한잔만]

여긴 초반 추천들엔 악플로 응수하는게 로컬룰인가보네요?

[이블바론]

1화추천은 욕먹을만하지않나요.;;

[연람]

1화보고 추천할 글이 아주 드물게, 아주아주아주아주 드물게 있을 수도 있지만, 과거 '대작'으로 분류됐던 소설들조차 1화부터 추천글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물며, 대작은 커녕 실제로 읽어보면 '와! 이건 1화부터 미쳤다!'라고 불릴만한 글이 아님에도 1화부터 추천글이 올라왔다는 것은 세 가지의 경우로 들 수 있겠군요.
첫째, 정말 프롤로그에 감탄을 하고 빠져들어서 추천을 올린 경우.
그런데 이 첫째는 솔직히 말하면 해당사항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인 추천의 경우이면서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써봤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건 오히려 아래 두 개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있습니다.

둘째, 조작.
공모전 추천 조작이지요. 지인이든 본인의 부계정이든 타 매체에서 간접 홍보를 통해 추천을 써달라고 한 경우. 가장 가능성이 큰 건 여기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대개의 글은 1화를 봐선 알 수 가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독자들은 추천의 최소 요건을 아무리 적게잡아도 10화, 평범한 수준에선 15~20화를 봐야 안다고 말하고요.
해서 대부분 5화 이하에 올라온 글들은 조작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렇기 떄문에 다른 분들이 왈가부가 말이 많은 거고요.

마지막으로 셋째가 있습니다.
그건 지능적 안티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독자들은 둘째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글쓴이와 그 작품에 악영향을 끼치기 위함인 거지요.
다만 이 추천글은 세번째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 역시 댓글 다신분들에게서 얘기가 나온 거겠죠. 프롤로그만 올라온 글에 추천글을 쓰는 것은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고.

제가 보기엔 이걸 알면서도 썼을 겁니다. 대개 '둘째'에 해당하니까요.

[리리리리리리리]

네이버냐....

주잣헝보...

[네버로스트]

1화 ㅋㅋㅋ 작가에게 비수를 꽂아버리네

[[탈퇴계정]]

작가 엿먹이는건가?

[風객]

장난하냐? ㅡㅡ

[소소행]

이 정도면 추천이 아니라 안티임 ^^

[의지사나이]

1화 추천은 진짜...아닌거같다.

[겨울에핀꽃]

지능적 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