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워해머 + 다키스트 던전 느낌의 소설

선독점 스팀펑크의 마법사

글

데코몽쉘

이번에 추천하는 소설은 토탈워 워해머와 다키스트 던전 느낌의 소설입니다. 예전 추천글을 보고 첫회를 읽고 흔한 소설 진입류라고 생각하고 패스했는데 오늘 한번 5회까지 읽어보고 선작에서 지우려고 했다가 유료부분(*40회)까지 읽고 추천합니다.

장르는 애독자의 복선 회수 일지와 같이 작가에게 조언하다가 소설 강제 소환류 이며 배경은 토탈워 워해머 세계관 같이 스팀 비공정부터 마법 악마 수인 엘프 다 나오며 흐름은 다키스트 던전같이 우울하면서도 예전 카디스 소설 같은 무한 전생자의 인연과 고뇌 및 여정도 있습니다.

한번 추천드리며 참조로 저의 선호작은 방랑기사가 살아 남는 법, 중세마법사의 생존일지, 애독자의 복선 회수 일지, 중생지마 마교교주, 로마 망나니(?), KFC 변경 군단 기사 등등 입니다.

[dl******..]

소재나 세계관 스토리, 진행방향 대부분의 것들은 평균 이상에다 신박한것들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캐릭터간 감정선이 어색하다고(여러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과장스럽다) 느껴서 최근화에서 하차했습니다. 이 부분만 거슬리지 않고 읽으신다면 무난한 추천작

[sp******]

무난한 추천작일고 생각합니다. 비문이 길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작가님이 댓글이라도 보고 바꾸신건지 초반 장면도 싹 다 고쳐놨더라고요.

[tksgh]

추강 합니다. 어둡지만 그렇다고 우울한 분위기는 아닌, 작가님이 균형을 참 잘잡으셨다고 느껴지는 적절한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는게 일품인 소설입니다.
인간과 악마의 전쟁이 메인 테마인 만큼, 강력한 초인들이 등장하지만, 악마든 인간이든 혼자서 군대의 일제 포격을 감당하는 먼치킨은 없기 때문에 여러 세력 간의 갈등과 협력, 전쟁을 이기기 위한 전략과 비젼 등이 개연성있게 다뤄집니다.
주인공이 미션을 성공해나가며 점차 성장하는 성장물의 재미와,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물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니 일독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샛별초롱]

이거 꿀잼임. 나도 추천하려고 했는데 ㅎㅎㅎ

[회겤]

이정도면 분량도 나쁘지 않고 볼만함

[choco하임]

와 이거 초반 십오회정도만 버티니 ㄹㅇ개잼이네 대규모 전투신 지렸다 더 빨리보여주지 그럼 연독률 ㅈㄴ높았을텐데

[수목]

강추

[집갈까마귀]

햄타지나 닼던하고는 좀 많이 다르던데... 비빌 걸 비벼야지.

[Fragarac..]

제목 보고 들어왔다가 낚였네. 제목하고 전혀 다른 소설 .

사기치지 맙시다.

[Fragarac..]

해당 게임 즐겼고 소설도 비공정 회수까지 읽었는데 이런 무리수는 자제합시다.

[개구리청년]

초반부에 보여준 분위기랑은.. 중반부부터 좀 달라지긴 합니다..
거기다 주인공이 파티를 구하고 퀘스트를 받는 듯한 장면부터 점점 몰입도가 떨어지긴 합니다. 유료까지 갈지는 본인들이 더 읽어보고 결정해야 하지 싶습니다.

[추세추종]

유료분까지 완독했는데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해상]

저랑 선호작이 비슷하네요. 읽어볼게요. 참고로 불꽃의기사 추천할게요

[베데스다]

표지가... 생존주의자 어디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