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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소설 추천합니다!

작성자
Lv.8 문피아늅1
작성
19.04.12 15:37
조회
2,142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유주
연재수 :
435 회
조회수 :
4,237,682
추천수 :
156,761

문피아에 입문한 후 두 번째 추천글이네요.

이번에 제가 추천할 소설은 ‘드래곤을 유괴하다’라는 소설입니다.
우선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모난 부분 없이 무난하게 글이 잘 읽힙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부분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그건 웹소설에 있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성도 나름 괜찮은 거 같고 전체적인 설정에도 거슬릴 만한 오류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하면 그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 소설은 그 행동을 하는 이유를 충족시켜 줍니다. 개연성이라고 해야 하나요.
결과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62 의식
    작성일
    19.04.12 16:03
    No. 1

    클리셰적인 사이다 전개가 나오는데 연출을 잘해서 그런지 되게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복수하려는 주인공이 진중한게 특히 마음에듭니다 재밌네요

    찬성: 12 | 반대: 8

  • 작성자
    Lv.86 티모찡
    작성일
    19.04.12 16:53
    No. 2
  • 작성자
    Lv.41 gamebox
    작성일
    19.04.12 16:57
    No. 3

    이젠 그만..

    찬성: 7 | 반대: 4

  • 작성자
    Lv.41 몰락인생
    작성일
    19.04.12 18:06
    No. 4

    문장이 뭔가 어색함. 스토리를 떠나서 읽기가 불편함

    찬성: 8 | 반대: 11

  • 작성자
    Lv.45 이블라인
    작성일
    19.04.12 22:39
    No. 5

    추..................강!

    찬성: 8 | 반대: 4

  • 작성자
    Lv.96 청춘여행
    작성일
    19.04.12 22:48
    No. 6

    공모전은 믿거

    찬성: 7 | 반대: 14

  • 작성자
    Lv.38 선녀나후끈
    작성일
    19.04.13 12:42
    No. 7
  • 작성자
    Lv.24 수호자용돈
    작성일
    19.04.13 12:49
    No. 8

    작가가 얼마나 준비하건 어떤마음으로 노력하건 공모전이라서 거른다는 사람들은 무슨마음일까 작가님 글 보면 몇년째 고생하면서 노력중이라고 하시는데 타인의 마음에 돌던지는게 너무나도 쉽다.
    상처 받아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상처주긴 쉬워도 당한걸 잊긴 힘들다. 그저 모든게 안타깝다

    찬성: 2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9.04.14 16:12
    No. 9

    다른 작가들도 고생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전은 오직 글로만 독자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공정하게 말이죠.
    그런데 문피아 추천은 홍보나 마찬가지죠.
    한 발 앞서보겠다는 꼼수이고 반칙입니다.
    그래서 거릅니다.

    찬성: 3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46 사잇소리
    작성일
    19.04.15 01:17
    No. 10

    추천 하라고 만든 게시판에 들어와서 추천은 꼼수라는 댓 싸는 건 머리가 나쁜거임 아니면 땡깡 부리는 거임??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9.04.15 09:02
    No. 11

    자추와 지인동원이 만연해 있고, 최근엔 조회수 조작까지 벌어진 공모전이라 추천을 거르겠다는데 그게 많이 불편함?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논조와 맥락을 이해 못하는 거임?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19.04.16 14:10
    No. 12

    그럼 애초에 그렇게 말해야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디칸트
    작성일
    19.04.13 13:09
    No. 13

    공모전은 자추 지인 추천이 많아서 공모전기간에는 추천란믿을게 못됀다는.....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9.04.13 18:43
    No. 14

    와, 무슨 복마전도 아니고, 여긴 댓글 반대가 왜 이리...;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5 신목
    작성일
    19.04.14 04:23
    No. 15

    작가님이 몇년째 고생하면서 쓴 글이시라는데, 노력한 흔적이 분명 남아있을 겁니다. 잘 읽어볼게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99 럽쮸
    작성일
    19.04.15 00:32
    No. 16

    막내 겨울이가 귀엽다죠^-^ 헤벌쭉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휘온
    작성일
    19.04.15 04:34
    No. 17

    잼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4.15 05:07
    No. 18

    캐릭터성이나 필력은 충분히 좋습니다만.
    개연성은 잘 모르겠네요.
    주인공한테 심각한 정신분열증있다고 느낄 정도인게, 툭하면 뒷골목에서 이새끼 깝치네? 사형 땅땅땅 하다가
    휙 돌아서서 해츨링들 노는거 보면서 가슴이 간질간질하다.....이것도 좋겠지....겨울이 머리 쓰담쓰담 이러고 있고
    다시 돌아서서 복수의 칼날을 간다 우후후후후 이러다가
    레어라는 교육기관에서는 또 사회적 시선을 매우 고려한 약자의 행동거지를 취하면서 셀프 고구마나 먹는다던가.
    또 정작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 레어 진입한 뒤로는 딱히 배신자들에게 사회적인 파멸을 맞게해줄 뒷공작도 없고 그냥 헤츨링들이랑 노닥거리고 있고....

    솔직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헤츨링들 캐릭터성이나 컨셉은 재밌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만. 주인공 싸이코 모드 켜지는 장면은 그냥 스킵중입니다.
    정신분열증 있는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그 부분만 스킵하면 평범한 육아 힐링물이네요. 그런식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두가지 균형을 맞추실지 모르겠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제가 해츨링 내놓은 부모 드래곤이면 지구를 멸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저런 싸이코한테 애들을 맡겨둘 것 같지는 않네요.....
    최신화에서 부하 하나 소환해서 보냈던데 차화에 나타날 드래곤들 반응이 뻔하기도 하고
    너무 극단적인 두 스토리 라인을 섞으려고 해서 불협화음이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조금만 삐끗해도 하차각이 설 정도로 아슬아슬한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83 Kaydon
    작성일
    19.04.15 05:29
    No. 19
  • 작성자
    Lv.71 정체무실
    작성일
    19.04.15 06:27
    No. 20

    묘사력이 좋네요.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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