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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33 SirLogan
    작성일
    21.05.28 13:10
    No. 1

    글을 써서, 타인에게 보여준다는 건 꽤나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누군가가 보고 혹평할지 모른다던가, 욕을 먹을지 모른다던가 하는 걱정은 당연하다는 듯이 뒤따르기 마련이고, 부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한 글일 수록 심대한 심적 피해로 다가오기 마련이죠.
    작가가 되어 익숙해진다 하더라도 혹평받을 때 아픈 것을 보자면, 글을 쓴다는 건 확실히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추천글을 써주신 독자님은 그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듯 보입니다. 득도 없을 테고, 욕을 얻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신 걸 보자면 말이죠.
    그럼에도 추천글을 써주셨습니다.
    무척이나 솔직하게 써낸 글귀로 제 글을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용기내어 써주신 추천글에 어찌 기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심지어 문피아에서 처음 쓴 추천글이라고 하시니, 얼마나 용기를 내어 적어내신 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제가 보답할 방법은, 성실 연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건필할테니 지켜봐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80 곰곰01
    작성일
    21.05.28 13:14
    No. 2

    리메이크 전에 읽었던 글은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리메이크 된 글을 읽으면 이전 등장인물은 아예 없었던 사람이 되어서 뭔가 아련한 느낌? 이 들어서 불편하긴 합니다.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여 시작해보려 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흉내지빠귀
    작성일
    21.05.28 14:00
    No. 3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쿠리오
    작성일
    21.05.28 14:52
    No. 4

    몇편 안 보긴 했지만 초반부 느낌은 괜찮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곰곰01
    작성일
    21.05.29 13:19
    No. 5

    잘 고쳐졌습니다. 흥미로운 세계관, 매력적인 주인공은 그대로 남고 어색한 설정, 답답한 주요인물 성격등이 고쳐졌습니다. 믿고 따라가 볼 듯 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3 데스커터
    작성일
    21.06.12 03:16
    No. 6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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