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
21.03.16 12:13
조회
97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SF

유료 완결

XxEx
연재수 :
229 회
조회수 :
1,006,436
추천수 :
19,475
#에일리언 #우주배경 #아카데미 #회귀&빙의

  안녕하세요! 8번째 추천글로 돌아온 리뷰가디언 베르튜아스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작품은 42화라는 많은 연재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호작을 하신 분이 150분 밖에 되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입니다. 바로 이이디 님의 <저격수, 초인으로 다시 살다>입니다.
  제가 요즘 본 소설들 중에서는 가장 괜찮게 작품소개 글을 쓴 소설이지만, 제목과 글의 장르 설정에 살짝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글의 제목은 글의 내용과 매우 잘 어울리고, 글을 보신 분들은 제목을 꽤나 잘 지었다고 느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 제목을 보고는 레이드물이나 헌터물이 떠오르더라구요. 한편, 장르는 SF로만 되어 있는데 판타지 장르를 끼어 넣어서 SF, 판타지로 두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추천하기 게시판에는 SF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지만, 생각보다 SF가 메이저 장르는 아니다 보니까요.

  이 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 글은 기본적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합니다. 뒷내용은 아직 모르겠으나, 우주선을 타고 돌아다니는 내용보다는 어떤 행성의 기지에서 싸우거나, 지구의 아카데미에서 수학하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30년 후의 전장에서 죽은 엘리트 저격수로서, 30년을 거슬러올라 한 소년병의 몸에 들어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소년은 자신을 도와준 여군의 도움을 받아 지구에 있는 초인 아카데미에 입학을 하게 되고,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과 연을 맺으며 미래를 대비해 가게 되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타 사이트의 <킬 더 에일리언> + 영화 <엔더스 게임> 느낌이 나는 소설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이 소설을 추천하게 되었는가, 왜 이 소설이 재밌다고 생각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에일리언물
  일단 전 이 소설의 가장 큰 소재가 되는 에일리언물 자체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사실 본 적이 없거나 한 것은 아니고,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에일리언물로는 타 사이트의 킬 더 에일리언이나 무한회귀 영화 엣지 오브 투마로우 등도 있고, 문피아에서도 에일리언+회귀물로 제가 정말 재밌게 보던 작품이 있었는데 연중이 된 작품이 하나 있었죠.
  이 에일리언 작품의 장점은 위기 요소가 확실하고 그 위험의 강도를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작가의 역량에 따라 글의 몰입도와 텐션을 유지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도 30년 후에는 에일리언에게 인류가 패배하기에 주인공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제 때 제 때 적절한 위험요소가 배치되면서 글의 흥미를 돋우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에일리언물의 장점은 우주 배경이지만, 함대 전투뿐만 아니라 육탄전이 자주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우주 배경은 항상 신비롭고 재밌는 소재이지만 너무 잦은 함대전은 독자를 지치게 합니다. 지루해지기도 하구요. 그런 점에서 에일리언과의 전투가 텐션을 살리기도 하고 전투씬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르인 것 같습니다.
    2. 깔끔한 필력
  저는 이 소설을 보면서 이 작가님이 기성 작가님이 아니라는 것에 놀랐는데요. 그만큼 읽을 때도 불편한 부분이 없이 잘 읽히고, 글솜씨도 깔끔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글의 전개도파격적이거나 특별한 것은 없어도 정석적으로 술술 읽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위기에 빠지게 되는 전개 같은 경우에, 그렇게 되는 복선도 잘 제시하고, 위기에 빠지되 그를 힘겹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잘 써놓으신 것 같습니다. 전투씬도 나름 재밌고, 아카데미의 친구들과의 관계나 이런 점도 다른 아카데미물에 부족하지 않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가끔 독자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들 같은 경우에도 사실 예상이 어느 정도 가는 전개지만 딱히 그렇다고 맥이 빠지거나 하지 않게 살짝 살짝 보여주고 있구요.
    3. 재밌게 잘 구성된 소재 및 스토리
  전 이 소설이 여러 다른 소설들의 장점을 잘 뽑아와서 구성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는 작가님의 감각이 매우 좋거나요.
  전 나름 꽤나 많은 소설들을 읽었고, 이 소설의 소재나 전개와 비슷한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는가 물어본다면, 그렇지 않다고 얘기할 겁니다. 에일리언+회귀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여럿 읽어보았고, 아카데미물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렇지만 에일리언+회귀+아카데미물은 어느정도 장르에 있어서 독자층의 한계는 있을지언정 재미를 보장할 수 있는 짬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잘 조합해놓았구요.
  에일리언물은 주로 처절함을 배경으로 하기에 주인공은 끊임 없이 노력하나, 시간적 배경을 인류 패배 30년 전으로 설정함으로써 이를 살짝 희석하고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회귀물의 왕도를 걷습니다. 또한 아카데미물을 차용함으로써 에피소드의 부족을 걱정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하고, 그러면서도 아카데미 외에서 활동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카데미물의 지루한 전개를 타파합니다.
    4. 쓸데 없는 정보 전달이 적다!
  우주 배경의 소설들은 정말 재밌지만, 제가 항상 안타까워 하는 점은 너무 정보의 전달이 많다는 점입니다. ***급 순향함이니 ***급 전함이니 이런 정보가 너무 많고, 배경 세계관에 대한 설명으로 너무 많은 분량을 할애한다는 겁니다.
  제가 본 이 소설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 소설의 세계관도 분명 매우 평범하지만은 않고, 나름 전달해야 할 정보들도 있을텐데, 이를 소설 속 대화나 주인공의 생각 등의 내용에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한 지루함 같은 건 생각하지 않으며 읽은 것 같습니다.
  또 이 소설 속 중요한 세계관 중의 하나가 ‘일반인’과 ‘초인’의 다름입니다. 적합도에 따라 초인으로 분류되는 세계관이라 그냥 주구절절 설명했으면 분명히 지루함을 느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역시 글 속에 녹여내어, 헌터물이나 레이드물을 많이 읽어보신 분들도 별로 지루하지 않게, 그러나 처음 이 개념을 접해보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세계관을 풀어나갑니다.

  위에 제가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던 이유를 분석해서 써 놓았지만, 사실 글을 읽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읽었었습니다. 그게 이 소설을 추천하고 싶었던 이유고요. 저한테는 재밌는 소설이자 취향에 잘 맞는 소설이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재밌는 소설이었으나 이런 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설일 수도 있습니다. 
    1. 아카데미물의 형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
    2. 우주나 에일리언이 나오는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
    3. 주인공이 조연들보다 살짝이나마 약한 걸 참지 못하는 분들
  - 일단 주인공은 예비 먼치킨이고, 현재도 강합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론 성장 중이죠.

  이런 분들을 빼고는 최소한 재밌게 읽으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베스트에 들어갈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읽으시는 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제가 준비한 추천글은 여기까지이고, 긴 추천글임에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추천한 이 글이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길 기대하며, 다음에 더 좋은 추천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31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21.05.21 11:49
    No. 21

    맞춤법 틀린 것 자체를 지적하는 건 개인적인 문제니까 댓글도 대댓글도 생각이 이해는 가지만 논리가 너무 비약적인 것 같습니다.
    틀린 맞춤법에 익숙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을 수 있고, 제대로 교정된 정식 출판물을 읽은 적이 많아도 틀린 맞춤법에 익숙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책방에서 수백 권 이상 빌려 보았고 문피아 선호작만 2000개가 넘기지만, 정작 맞춤법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읽거든요. 사실 단순 오타나 글을 읽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선의 맞춤법 틀림(이건 개인차가 심하겠죠)은 그냥 보이지도 않고 넘어가집니다.
    이 중에 제대로 교정된 정식 출판물이 없을까요? 하지만 틀린 맞춤법은 별로 불편하지 않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bpolt
    작성일
    21.05.21 15:29
    No. 22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것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따라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것이 익숙하지 않은것일 확률이 높고 불편하지 않다면 그것이 익숙한 것일 확률이 높겠죠?

    이런 일반론에 "나는 아닌데"라고 느낀다고 해서 그 일반론이 논리의 비약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베르튜아스님 스스로 말씀하셨다시피 베르튜아스님 본인의 '선'에 도달하는 작품이 거의 없다뿐이지 불편한 선이란게 있기는 있다는건 인정하고계시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21.05.21 17:41
    No. 23

    네 bpolt님도 말씀하셨듯 저도 가끔 보면서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 쓰신 논리 전개가 실제로 가능한 영역이라고도 생각이 들구요.
    단순 맞춤법지적이 불편하다 -> 틀린 맞춤법이 불편하지 않다.
    이건 100중 99는 동의할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맞춥법이 불편하지 않다-> 틀린 맞춤법에 익숙하다. 이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대우 명제를 본다면 틀린 맞춤법에 익숙하지 않다->틀린 맞춤법이 불편하다 일 것입니다.
    이것도 사람들이 받아들일수 있는 영역 안에 있겠죠. 다만 저와 같이 불편한 이유가 익숙하기 때문이 아닌, 신경쓰지 않기 때문인 것처럼 다른 이유를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논리적 비약이라고 하기엔 부족하겠지만, 일반론이 아니라 일반화를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음 전개는 공격적일 뿐 아니라 이해가 가지 않는 영역에 있습니다. 대우 명제를 취해보면, 교정된 정식 출판물을 읽은적이 거의 없지 않으면 틀린 맞춤법에 익숙하지 않다 입니다.
    즉 쉽게 말해서 잘 교정된 작품을 당신이 읽어보았으면, 틀린 맞춤법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틀린 맞춤법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계시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타당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건 명제화될 수도 없을 것 같고 가능하다면 거짓인 명제가 되겠죠.

    또한 생각보다 읽으면서 맞춤법보다 다른 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댓글을 달지 않을뿐이죠. 물론 글을 읽으면서 맞춤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맞춤법을 지적하는 댓글들에는 답변을 달지 않고 수용한 점이기도 하구요.

    물론 만약 '읽어본 적이 거의 없다'를 쓰시지 않으셨다면 제가 이 대댓글을 남기지 않았을 겁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맞춤법보다 필력과 소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남긴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극혼류
    작성일
    21.04.25 13:14
    No. 24

    정주행했는데 괜찮게 읽었음. 표현을 보면 킬더애 영향을 받은것 같기는 한데 악평 받을 정도는 아닌거 같음.
    맞춘법은 그닥 신경안쓰고 보는 쪽이기도 하고 이런쪽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 볼만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호쿠토
    작성일
    21.05.10 01:52
    No. 25

    킬더에일리언 마이너카피작
    그외에는 할말이 없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4 징여
    작성일
    21.05.14 05:43
    No. 26

    문장은 어색할수도 있으나 본인은 좋다고 느낌 소재가 좋고 스토리도 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悽熊
    작성일
    21.05.15 12:41
    No. 27

    내용이 읽어본거같아서 리메작인가했었는데 킬더에어리언이었군 아무리 영향받은거라해도 너무많이 비슷한 느낌이 듬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뮤뮤뮴
    작성일
    21.05.16 03:20
    No. 28

    킬더 에일리언과 전개가 좀 유사한 면이 있긴함
    주인공과 주변의 여캐 2명(신체형과 이능형)과 성격, 에일리언에 대한 전술 입안, 초인아카데미로 시작 등등
    그래도 다른점이 좀 있음 주인공의 배경은 흙수저고 미래지식의 배경은 회귀인 점, 이능의.정체가 뭔지 탐구하는거, 다양한 조력자 캐릭터 등은 아주 희귀한 우주괴수초인물(?)으로 추천할 만 하다 아무튼 취향에 맞으면 계속 읽게되는 작품인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업업업
    작성일
    21.05.25 09:26
    No. 29

    글쓴이 정신연령이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찬가
    작성일
    21.05.25 19:03
    No. 30

    킬더에일리언 리메이크. 라고 보기에도 퀄이 더 떨어지는느낌. 요즘 흔하지 않은 '에일리언'이란 단어를 동일하게 사용. 육체계 넘사재능, 순진, 해맑 여주연1. 이능계 넘사재능, 인간혐오 쌀쌀, 행성주 여주연2. 시작 아카데미. 생도로서 작전 도움으로 큰 위명을 쌓음. 생도신분으로 학생들과함께 네임드제거. 미래 대박연구소에 투자....요즘 웹소설에 비슷한 설정이 없기도 힘들지만... 이건 너무 과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0 블루엘.
    작성일
    21.07.16 11:51
    No. 31

    에이리언물 참 좋아하는데
    주변인물이 킬더에이리언이랑 똑같아서
    호감이 안가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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