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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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
21.03.17 12:01
조회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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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유료

람쥐썬더
연재수 :
486 회
조회수 :
2,628,967
추천수 :
62,823
#게임제작 #인생게임을만들자 #no확률no랜덤박스 #게임마켓1983 #인생소설


  안녕하세요! 9번째 추천글을 쓰고 있는 리뷰가디언 베르튜아스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소설은 바로 람쥐썬더 작가님의 <회귀자의 갓겜 제작법>입니다. 이 소설은 말 그대로 갓겜들을 제작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입니다. 게임마켓1983을 재밌게 보셨거나,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한 번이라도 게임에서 좋은 추억을 가진 적 있는 분들이라면 행복하게 이 소설을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무려 77화만큼이나 무료 연재를 진행했었고,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유료연재가 되는 만큼 유료 연재 이전에 많이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죄송해요)

  저는 항상 추천글을 작품소개로 시작했습니다만, 이 소설은 일단 빠르게 하차하지 마시라는 말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소설의 극초반부는 일반적인 하차 요소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재미없다는 것이 아닌 보통의 독자들이라면 하차를 고려할 요소가 있다는 겁니다.
  바로 더블 주인공입니다. 이 ’n명의 주인공‘ 또는 ‘군상극’은 장르 소설에서 인기를 끈 적이 거의 없죠. 주인공이 여러 명인 소설을 접하면 많이들 글에서 하차를 하곤 합니다.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이 소설은 더블 주인공의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일단 두 명이 회귀를 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1,2화의 화자가 프로그래머인 민준이라는 점에서 다들 주인공이 더블이라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최신화까지 읽은 바로는, 기본적으로 3인칭 시점에서 쓰여졌지만 게임 기획자 ‘상혁’이 메인 주인공이고 민준은 같이 회귀한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두 명이 동시에 회귀했을 때의 리스크를 작가님도 아셨을 것 같지만, 그보다 더 큰 재미를 주기 위해 두 명의 회귀를 넣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전개를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품소개를 간단하게 해볼까요?
  제 인생소설 중 하나인 <게임마켓 1983>이 일본 게임 산업의 전성기인 1983년에 일본으로 가서 활동하는 소설이라면, 이 소설은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태동기인 1998년에 가서 활동하는 소설입니다. 
  각각 게임 기획자와 프로그래머인 상혁, 민준은 피로로 인해(?) 사망하고 동시에 1998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두 명이 동시에 회귀를 했다는 생각은 못했는지 같이 “너도 회귀했냐”를 외치는 프롤로그에서는 살짝 웃음이 났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한국 게임계는 MMORPG의 시대이지 않습니까... 분명 롤이나 배그 같은 참신하고 무료인 게임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한국의 게임사들은 모두 자동사냥 MMORPG에 랜덤박스로 돈을 벌고 있지요. 딱 그런 게임사에서 고통받은 두 명의 주인공은 그들이 회귀한 시대가 아직 그런 게임산업의 메타가 나오지 않았을 때임을 알고 그러한 메타를 바꿔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대중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보다는 어떤 누군가에게는 인생게임, 행복한 게임이 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하죠. 


  사실 이렇게 행복하게 말씀드리는 저이지만, 사실 저는 게임으로 인해서 행복감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거짓말이고요, 그렇지만 딱히 인생게임이라고 느낄 만한 게임을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메이플도 정말 잠깐 했었고, 크아나 카트, 스타크래프트 등도 진짜 잠깐 했던 것 같네요. 요즘이야 롤을 재밌게(? 크아아아악) 하고 있지만, 사실 저한테 지금까지 제일 재밌었던 게임이 뭐야? 라고 물어본다면 제 답은 이럴 겁니다.

  ”게임의 제목도 게임 내용도 기억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앞에서 CD를 사서 했던 토끼가 나오는 CD게임이요!“

  딱히 유명한 게임도 아니고, 요즘 나오는 게임들보다 딱히 재밌을 것도 아닐텐데 왤까요?
  저는 그 이유를 ‘그 게임이 저의 즐거웠던 추억의 일부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이 소설의 주인공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소설이 주는 재미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왜 이 소설은 그렇게 저한테 잘 와 닿고, 왜 큰 재미를 주는 걸까요?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1. 공감대를 잘 설정한다.
  이 글은 소재로부터, 그리고 발상으로부터 독자들, 특히 저와의 공감대를 잘 설정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게임을 해보지 않으신 분, 게임을 하면서 즐겁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요즘 한국 게임사들의 MMORPG를 좋아하거나, 특히 그들의 랜덤박스 시스템을 좋아하실 분들은 거의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공동의 적을 만들면 잘 뭉치게 되는 것처럼, 이 소설은 그 게임 산업의 메타를 비판하면서 독자들과 서서히 친해지게 됩니다.
그뿐일까요? 
여기 정말 재밌는 게임이 나왔다고 했을 때 해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금도 그럴 텐데, 만약 1998년에 지금 해도 재밌을 게임이 나왔다면 그 사람들은 얼마나 재미있을 지 상상해 보실 수 있나요?
물론 이것은 소설의 재미와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그 느낌을 잘 표현해주고, 또 그런 게임을 만들기 위한 주인공들의 노력이나 포부 등을 정말 잘 보여주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나라면 이랬을 텐데 하고 생각했다가 그를 뛰어넘는 작가님의 생각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2. 만드는 게임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물론 이런 게임들은 비용상의 이유로, 또한 시대에 뒤쳐진 게임이라는 이유로 작가님의 상상 속이나 저희의 머리 속에서만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그 게임을 실제로 해본다면 전 분명히 재밌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딱 하나만 예시로 든다면, 성장 시스템과 특수 기술이 들어간 피카츄 배구라니... 딱 들어도 재밌을 것 같지 않습니까?
주인공들이 만드는 다른 게임들 역시도 댓글을 통해 그게 그 시대에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라이센스는... 이런 코멘트는 달릴지언정 재미 없을 것 같다는 댓글은 본 적이 없네요. 심지어 그런 댓글의 의견들도 충분히 다음 내용으로 해소가 되고 말이죠.
    3. 힐링이 된다.
  저는 회빙환 소설을 모두 즐겨보지만, 특히 현대 회귀물에 있어서는 금전적 권력을 가지는 소재를 무척이나마 좋아합니다. 어떤 상황에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미래 지식을 이용해서 돈을 주구장창 벌지 않으면 답답해 미칠 것만 같죠. 하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돈을 그다지 추구하지 않으면서도 금전적으로 쪼달리거나 하지 않고 여유로움이 느껴진 소설이었습니다. 
이는 확실히 미래에서 온 메리트를 안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그 메리트를 돈을 벌거나 하는데 쓰지 않고, 더 나은 게임을 개발하려고 사용하기에 우리는 거기서 힐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도 지구 최상위, 기획도 지구 최상위인 나름 먼치킨 같은 인물들이 우리를 위해 게임을 만든다?
게임 셋이죠!
    4. 게임 개발물이지만, 운영보다는 게임내용에 치중한다.
  위의 이유들도 저에게 큰 울림을 준 요소들이었지만, 저한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거였습니다. 이것은 어떤 분께는 메리트일 수도, 어떤 분께는 디메리트일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도 회사를 세워 활동하고, 작가님도 그 회사의 설정에 공을 들이고 계획적으로 잘 만들었지만, 그래도 이 소설의 VVVIP는 게임들이죠. 저는 예로부터 소설 속 영화,  소설 속 드라마, 소설 속의 소설, 소설 속의 게임 등의 내용이 재밌는 소설이 취향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배우물도 다 배우들이 참여하는 영화나 드라마 내용이 감동적이거나 재밌는 소설이었고, <위대한 소설가> 등의 작품도 그래서 좋아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소설의 큰 장점은 만약 에피소드가 살짝 재미가 없을지라도 작가님이 머리를 반짝반짝 빛내셔서 재밌을 것 같은 게임을 만들어내신다면, 소설을 계속 흥미롭게 할 거라는 겁니다. 물론 에피소드 자체도 재밌는 지금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랜만에 나온 저의 인생 소설 중에 하나라 이렇게 말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하자면, 이 소설에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일 먼저 꼽힐 것은 앞서 말했던 더블 주인공 체제이지만, 이는 위에서 충분히 설명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중반에 퍼블리셔나 표절 시비 나오는 부분에 있어, 고구마(?)가 있습니다. 사실 고구마라기보다는 과하게 이성적인 부분이었고, 저게 사람으로서 말이 되는 건가 싶기도 했죠. 그 부분이 살짝 답답한 감은 있었지만, 연재 분량이 많았고 그 이유가 확실했으므로 저는 쉽게 그 부분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거기가 조금 걸리시는 분들도 잠깐만 견디시면 그런 내용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론, 게임이 구현 가능한가 현실성 여부가 계속 이슈가 되곤 합니다. 전 충분히 소설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으리라고 봤지만, 작가님이 항상 그 다음화에 그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아주셔서 오히려 더 몰입해서 소설을 읽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소설이 저한테처럼 독자님들께 인생소설이 될지, 킬링타임이 될지, 아니면 재미 없는 소설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와 취향이 겹치거나 이 소설을 좋아하실 분들께는 정말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는 소설이 될지도 모르기에 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쓰고 보니 이 소설의 주인공들의 모토와 같네요. 
"누구에게는 정말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는 게임을 만들자!"
독자님께는 정말 즐거웠던 추억이 될 수도 있을 텐데... 한 번 재밌게 읽어보시지 않으실래요?

제가 준비한 추천글은 여기까지이고, 긴 추천글임에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추천한 이 글이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길 기대하며, 다음에 더 좋은 추천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48 은하수s
    작성일
    21.07.02 14:16
    No. 21

    네 그래서 저도 유료부분에서 하차. 못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Vent
    작성일
    21.09.13 04:32
    No. 22

    캐릭터 비중들을 잘못잡은듯 여러 캐릭터들이 평면적이지 않게 하려는건 알겠는데 정신없이 산만함 흔한 웹소 스타일은 아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21.09.14 19:59
    No. 23

    흔하게 볼수 있는 캐릭터 비중은 아니긴 합니다.
    보통 웹소들이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스토리들이라면, 이 소설은 정말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에피소드이 있고, 그 에피소드마다 중점이 되는 인물이 있는 편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포로시
    작성일
    21.09.15 10:50
    No. 24

    인생의 갓겜은 역시 추억이고 이 소설 또한 제게는 '갓겜'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8 GrayAn
    작성일
    21.10.19 17:24
    No. 25

    재밌기만 하구만 ㅎ
    입원해있는동안 며칠동안 보려했는데 이틀만에 다봐버려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네노
    작성일
    22.02.11 17:51
    No. 26

    최신편까지 봤는데. 게임을하는 유저라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초반에는 그냥 볼만했지만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박탈감이 느껴질정도로 우리세상에도 저런 게임회사,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드는 소설이더군요.
    결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초반댓글보시면 비추 하차라고 하신분들 있으신데 최신화 안보시고 가는게 안타깝다라고 생각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kw****
    작성일
    22.04.13 10:39
    No. 27

    ㄹㅇ 이소설을 보면서 계속 생각하게됩니다.
    '왜 난 저런 게임을 못해?'
    '왜 우리 지구엔 저런 회사가 없어?'
    '왜 우리 지구엔 갓겜 개발자가 회귀하지않아?'
    그리고 그건 계속해서 소설을 읽게만드는 원동력입니다.
    심지어 최근에 연재분에선 거의 가상현실이나 다름없는게임을 출시해서 몇몇사람들이 곧 완결나겠구나, 가상현실까지갔으면 더이상 뭘만들겠어? 라고 반응했지만 어째서 가상현실게임을 계속 메인 프로젝트로 밀지않는지에 대해 저를 잘 설득시켜줬고 콘솔기반갓겜을 만들 당위성을 만드셨기 때문에 아! 더 많은 갓겜을 볼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소설속에서 게이머들은 게임을 사면서 회사의 주식을 사는것과 같고, 그것에대해 게임회사는 '재미'를 배당해주는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재밌는 소설을 찾는 분들은 이 소설에 투자하세요!
    이 소설을 결재하시면 작가님도 마찬가지로 '재미'를 배당해주실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22.06.15 21:06
    No. 28

    문피아는 댓글 알람이 없어서 아쉬움...
    요즘 연재하는 게임 제작물 다른건 또 뭐 없을까요?
    전 이것과 젤로들 나오는 그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추천작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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