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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른건잘모르겠고, 이 소설의 가장큰 장점은 주인공이 이미 전문의라는것이다. 의대생, 레지 상태로 활약하면서 전문의들이랑 마찰 일으키는전개, 너무 식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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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친절한건 누군가는 틱틱대지만 친절해야하는 츤데레로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츤데레는 그딴게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츤츤거리기만 하고 데레데레하는 모습은 전혀 모습이 없으니까요 제3자가 그렇게 오해할뿐이죠 더 꼴보기 싫은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죠 목숨걸고 전기쥐 실험하듯이 계속 저러면 행동이 교정이 될겁니다 아프기 싫으니까 신경질적인 부분이 퇴화되고 친절만 남겠죠 근데 그러면 캐릭터가 재미없어질테니 계속 죽을듯이 아프면서도 불친절한 행동을 계속 해야할 겁니다 주인공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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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작가 글 중에 유일하게 거른 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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