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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작들도 그렇고. 이번작품도 그렇고. 필립작가나 최근 유료간 작품의 아류밖에 안됨. 차라리 투베 상위에 있는 복싱물이 이것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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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들어갔는데 격투기 잘 아는거야 그렇다 치고 전개가 너무 껄끄러움. 몇화 읽지도 않았는데 읽기싫게만드는 포인트가 몇개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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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신분은 격투기 관련 소설을 좋아하시나 봐요. 그럼 필립작가님이 쓰신 격투기 소설이2개가 있습니다. 함 읽어보시고 이번작품과 비교를 함 해보심이.. 읽고나서도 이글을 추천하시겠습니까?맏고보는 격투전문작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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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잘 모르지만 쥔공 필살기가 카운트 잽이란게 이 글의 최대 약점
복싱도 아니고 격투기 시합이 잽 한방에 끝.
쥔공의 강함을 느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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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상당한 소설.
스포츠 소설 단점중 고질적으로 저지르는 게 설정붕괴인데.
이 소설도 보입니다.
프로야구 1군 명투수코치가 회귀했는데
박찬호 만나기 전에는 커브던질 줄 모르는 괴상한 소설처럼

Ufc 갈 때 천재소리 듣고 갔던 선수가
회귀한 후 얻은 카운터 잽 빼고는
국내 파이터조차 이길 실력이 딱히 없게 묘사됩니다.

주짓수는 브라운벨트도 못 이기고
주 베이스라는 레슬링은 사용 거의 하지도 못하고
오로지 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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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빡이 잽이 어떻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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