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전생이 돌아왔다.

무한전생-더 빌런

글

광악

무한히 전생하는 그.

광악이 돌아왔다.

이번엔 현대사회. 그리고 나랏밥을 탐하는 다크히어로다.

초반부터 미친듯한 청량감과 사실적인 묘사로 우리들의 뇌를 자극한다.

인간관계에 지쳤나? 직장상사의 갑질에 멘탈이 너덜너덜해졌나? 뜨거운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녹아내렸나?

무능한 경찰. 더러운 청탁. 불합리한 사회구조.

사회의 구석에서 신음하는 불행한 운명의 하나로써 그 모든걸 적나라하게 보여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아직 연재편수가 적어 고속도로처럼 신나게 달릴 수 없다는게 아쉬운 소설이지만 지켜보시라. 현대사회의 어두운 활극을! 무한전생자의 시선으로.....

[삼겹에쐬주]

음 다음편이 없네..퇴근까지 ...머함서 보내나..

[베이글쵝오]

쥔공이 무한히 환생해서 삶에 의욕없고 귀찮은거 싫어한다 설정해놓고 온갖 뻘짓 벌이면서 것도 남에게 끌려다니는 것처럼 엮이는게 줫같음
좀 움직여서 어디 구석 동네 대장놀이 하면서 빈둥대는게 덜 귀찮을텐데 일 커질꺼 같으면 딴데가서 반복하면 되고
판타지 편들은 덜하던데 현대편들은 같잖은 말장난이나 개소리로 분량만 늘리는것도 별로고 이번꺼처럼 막나가게 할거면 좀 더 잼잇게 쓸 수 잇엇을거 같은데 초반 좀 보다가 손이 안감

[빵의무사]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능력자물로 바뀌면서 재미 없어짐.
뜬금포 능력자물 전환이유는 아무래조 소재가 바닥나서인듯.
처음부터 계획한 진행은 아닌것 처럼 보임.

[잠유루]

가면 갈수록 사소한 거 하나에도 이슈를 집어넣고 뭔가 훈수 드는 느낌이 나서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게 신경이 안 쓰인다면 주인공 깽판 보는 맛이 있는 재밌는 소설이라 할 수 있겠네요. 뒤로 가면 초능력도 등장하니 참고하세요

[소설좋은것]

내용도 여러 시각도 안보고 편협하다 싶었는데 공지에서 작가가 독자에게 설교하는거 보고 무료에서 따라가다 멈춤

[progress]

대깨문 조국수호 작가인거 감안하고보세요
자기들 사람이 아닌사람들에게
그쪽사람들 습성 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작가의 말에 쓰는
사람입니다

[겨울에핀꽃]

주인공의 귀찮음,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 했더니 심심함, 거기서 부터 진행되는 전개.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고구마-김빠진 사이다.

[겨울에핀꽃]

귀차니즘을 위한 귀차니즘에 의한 귀차니즘으로 점철된 편의주의

[금태양아치]

연중

[금태양아치]

돈아깝네

[히히덕]

작가는 소신대로 글쓰면되고 독자는 맘안맞음 안보면 그만인데 댓글에서 다투는 것보고 하차.정치나오기전까지는 잼있었음

[n2******..]

아무것도 하기싫은 주인공 설정인데도 세계를 구하려고 엄청 열심히 일함. 그래서 글을 읽을 때마다 막힐때가 있음.

[가루가되어]

주인공 캐릭터성만 보고가는 소설, 그러나 갈수록 주인공 캐릭터성이 사라짐, 돈이 아깝다

[선발대]

초반만볼만함 중반후 개노잼 먼글을 흐고싶은건지 돈아까움

[주황(遒煌)]

대체 필력이 어디있다는 건지 모르겠네.. 내가 아는 필력이랑 다른 개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