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ㅡ글
먼저 세계관과 줄거리부터 설명할게요.
세계관
대충 중세 다크판타지 느낌.
사람들이 죄를 지어서 업이 쌓이면 악령이 들어와 괴물로 변함. 이미 세계는 대부분 망했고, 주인공이 살고 있는 종교기반 왕국하고, 황제가 지배중인 제국만 사람이 살만함.
줄거리
주인공은 내면에 악령이 있음. 다른 악령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에게 우호적임. 다른 악령을 잡아먹으면 힘을 얻을 수 있고, 그 능력으로 악령 사냥꾼 일을 함.
악령들을 잡아먹으며 너무 많은 악을 쌓은 주인공은 눈이 악령처럼 붉게 변함. 그것때문에 누명을 쓰고 죽을 위기에 쳐함.
승천자라는 교황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주인공이 악령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음. 하지만 무시하고 주인공을 죽일라함.
주인공은 처형당하기 직전, 자신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다차원 능력으로
악령들이 사는 잿빛세계로 도망침.
대충 여기까지가 프롤로그입니다.
그 뒤로 악을 모두 잃어버린 주인공이 잿빛세계의 악령들을 잡으면서 힘을 키우는 내용이에요. 자기를 담그려한 승천자한테 복수하기 위해서, 그리고 당장 살아남기 위해서요.
***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이자, 제가 재밌게 읽은 이유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것 같았다는 겁니다.
자기보다 약한 악령을 잡고, 강한 악령은 기믹을 이용해서 잡고
너무 강한 악령한테는 도망가고...
악령을 잡으면 전체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제작, 혈조술, 탐지 처럼 특정 분야를 강화하는 겁니다.
게임의 스텟처럼요!
또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소설의 세계관, 설정 때문입니다.
악이 쌓여 생기는 악령.
악령을 잡으며 그 악령이 생긴 이유가 나오는데 세계관에 몰입도 되고 좋았습니다.
근데 이건 제가 설명을 못하겠어요...
말재주 없는 제가 설명하면 오히려 매력을 해칠거 같아요.
다크 판타지 좋아하면 한번 읽어보세용
찬성: 
반대: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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