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으로 펼치는 천마신공!

선독점 기갑천마

글

거짓이슬

#기갑 #천마 #마수

소설의 시작은 무림의 멸망과 함께합니다. 지구가 외계인의 침략을 받는 것처럼 무림도 마수와 괴물들의 침략을 받았고 정도, 사도, 마도, 세외가 대항했지만 결국 멸망합니다. 주인공 천마는 그러한 세계에서 죽고 난 이후 판타지(+기갑물)의 세계에서 다시 환생합니다. 다만 환생한 가정도 바로 괴수 때문에 무너지고 국가도 무너지고 그렇게 어찌 저찌하여 괴수들에게 대항하는 제국의 군사교육시설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군사교육시설에서 기갑파일럿(괴수들 때문에 파일럿 수는 언제나 부족하기 때문에 신분은 덜 신경씀)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무공 특유의 설정과 무술 설정을 이용한 먼치킨요소가 들어가면서 독자가 좋아하는 클리셰가 등장합니다. 

현재까지 많은 기갑물이 그동안 나왔고 여기 작품에서 나오는 기갑물은 퍼시픽림과 같은 거대기갑 괴수 대전물입니다. 여러분 상상을 해보세요 무공을 쓰는 거대로봇과 거대괴수가 싸운 모습을, 저는 최근 에피소드에서 그러한 상상에 희열감을 느껴 이 작품을 추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작품의 장점으로

일단 필력은 준수하기 때문에 잘 읽힙니다. 또한 주인공을 착각하는 주변 상황들.. 아주 독자들이 기대하게 만듭니다. 특히 최근 에피소드의 주인공의 능력이 처음으로 주변인물들에게 보여줬을 때의 장면은 재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주인공이 괴수와 대형괴수(네임드)들과 싸울 때의 보여줄 장면들도 기대하게 해줍니다. 

이 작품의 단점은 

편수가 아직 많지 않은점 그리고 빌드업을 위해 아직  잘 나가는 장면이 없는 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니 신경 안 쓰셔도 좋습니다. 

문피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기갑물, 기대해봅시다.

[더워요]

조만간 떡상할듯

[06***]

재미없다. 천마설정이 아니엿으면 훨씬 낳았을듯
몆년전 많던 천마소재의성격을 복붙함
전쟁터가야지 하는넘이 뜬금 힘숨찐?
초반 중화사상이 거슬림

[샤인군]

낳긴 뭘 낳아

[가누누]

뭘 낳아?

[아직낫서른]

뭘 낳음?
임산부임?

[GreatBHZ]

천마님께서 천마건담권을 쓰시는 것을 보고도 어찌 추강하지 않을수 있겠소

[夢行者]

순위권에 있어서 좀 봤는데 옛날에 나온 기갑퓨전물 보는 느낌이라 읽기 어렵네요. 깔끔하게 읽히지 않는건 취향 차 인듯.

[새벽여름]

별 거 아닌 장면을 부각시키니까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굳이 마장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1편에 걸쳐서 설명해야 했는지, 그게 전개에 필요한 요소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미묘하게 거슬리는 장면이 많고, 평범한 장면에 강조문 쓰고... 저는 비추.

[소설성좌]

유치해요 천마랍시고 폼은 잡는데 멋도 안나고 오글거리네요
생각 없이는 읽을 만 할듯

[환장군]

글 쓰는 일의 고됨을 아는사람으로써 평가질하고싶지 않지만
가타부타 말들이 많으셔서 10화까지 읽고 평을 내리자면 상은 아니지만 평타는 칠것같습니다. 읽은느낌으론 힘을 너무 주고 글을 쓰시는것같아요. 힘을 조금 빼고 가벼운마음이 필요할것
같아요. 그래야 길게 가십니다. 연중되거나 이 이야기의 매력이 점점 사라지지않을까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황둥개]

아쉽다

[다음편2]

꾸역꾸역 읽히기는 하는데 맛은 없음.

[od******]

존나 유치하고 손발 오그라들고 개씹 노잼

[우주인1호]

천마가 신분제 비판하는거부터
어이없어서 못보겠던데 본인은 마교를 이끌고있었으면서

[으하가아타]

거 보세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싸잡고 욕해봤자 제가 상이라고 꼽은 이 작품은 떡상했네요

[xellos21..]

진짜 천마가 너무 어린애같음

[노잼이면움]

응 개떡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