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난 상단별을 눌렀다.
개인차이가있겠지만 난 읽으면서 영화를 보는것같았다.
거리.살인장면.기자.형사.주인공.깡패들.주변사람들 나도모르게
몰입하며 읽어내려가는데 지루하지않고 다음편이 읽고싶어진
무겁고 분노하고 슬프고 흥미진진한 범죄소설
결말까지읽고싶은 범죄물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판타지.무협.현판소설에 질리고 읽을거리를 찾는 독자들이라면
이 소설을 읽어봐라 기승전결 탄탄한 소설이 될것같으니까
나만의 오롯한휴일 연차쓰고 잠자는것조차 아까운시간에 본 소설
내 시간이 전혀 아깝지않았고 부디 연중이되지않고 천천히라도
결말을 읽을수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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