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초반을 보면 주인공의 동기부여가 그럴듯합니다.
그렇게 좋은 학벌과 거리가 먼 군필.
불법토토 등과 연관된 회사.
최근에 이슈가 된 회사돈 슈킹 후 코인으로 망하기.
기업형 메니지먼트로 인터넷 방송시작
흔하디 흔한 컨셉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모습은 상남자지만,
겉모습은 누구보다 예쁜 남자의 이야기.
그런 사람이 빚과 목숨을 위해 여장을 하고...
억지로해야하는 상황에서 오는 혼란스런 모습
모두 재미나게 풀었습니다.
그럴듯하고 꽤나 개연성있게 꾸몄습니다
남자끼리 치는 진한 개드립과,
인터넷 방송보면 볼법한 이야기 등등
정말 쉬고 싶고 뇌를 비우고 싶을 때 볼만합니다.
이 형 문피아글 보면 결국 예상엔딩은,
예쁜 여자 여럿과 엮이며 끝날 겁니다.
그 중간 여정이 꽤 재미나니 한 번 읽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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