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76화]현대판 초인물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글

영혼지배자

현대배경으로 예전 초창기 분위기가 

나는 초인물입니다.

그때는 상태창,게임시스템,던전,게이트 

이런것이 없었죠

주인공이 어쩌다 능력을 각성하고

그것을 이용 돈을 벌거나 복수를하고

이를 눈치챈 조직 및 권력자들이 

뺏으러 하거나 선을 대기도 하는 등

여러 일이 벌어지죠

주인공 아버지는 한 연구소에 있다가

상부와 충돌로 직장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이후 여러가지 일을 해보지만

여러 방해로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삶의 끄트머리에 서게 되죠

결국 좀 더 쉬운 돈벌이를 찾다가

범죄조직으로 들어갑니다. 

범죄조직에 들어간 그는 예전 자신의

전공을 살려가며 범죄조직을 돕습니다.

점점 성장해가는 조직

그러던 어느날 조직의 보스가 갑자기

죽게 되고  주인공 아버지는 주인공을

탈출 시키고 실종되어 버립니다.

아버지의 안배에 따라 숨죽여 살던

주인공은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깨닫고 아버지를 찾아 은신처를

뛰쳐 나옵니다.

여기까지가 극초반 줄거리 입니다.

마음에 드시면 한번 보세요^^ 

[다노다노]

추천글 보고 바로 갔는데 잘 보다가 주인공이 13살이라는 거 보고 너무 깨서 진행이 안되네요. 조폭 영향으로 건들거리던 13세가 그렇게 고차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만큼의 지성이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글 보면 25살도 넘은 것 같이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동물 키워본 적도 잡아본 적도 없을 애가 닭 300마리를 갑자기 받아서 방목하는데 들키지 않을 수 있는 동네는 어딘가요(심지어 500마리로 늘었음).

작가의 글에 이상한 부분들 지적에 대한 변명(?)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거 읽고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7~80년대 배경인데 해외에 사모펀드 설립? 해외여행 자유화도 아직 안 이뤄졌을 시대에요? 조폭이 돈 버는 과정만 보면 21세기 분위기입니다.

리메이크 여러번 하신 글인 듯 하고 더 이상의 리메이크는 없다 하셨지만 설정이 이상한 부분을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 듯요.

[무직선생]

애초에 제목부터가 조금....

[이진진]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당히 사이다스러운 글 시간 때우려고 보길 원할 경우 보면 나쁘진 않은 글입니다.
근데 보면 알겠지만..내용이 너무 산만하고 산으로 가는 내용이 계속 반복.....작가가 전개 감당이 안되는거 같음...사실상 아빠 구출? 해내고 조직 박살? 내는 부분까지로 걍 소설 끝났으면 될 작품입니다..그 이후부터는 사족이거..거기서부터 내용이 엄청나게 붕괴됨..

[진느의구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좀 산만한 부분이나 아닌 부분 기술개발 조폭 부분 이런게 있긴 한데.. 그래도 충분히 재밌게 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연재하셨으면 좋겠네요..

[코코비]

설정이고 개연성이고 개판이지만 무료 소설치고는 ㄱㅊ음. 굳이 돈 내고 볼 정도는 아니고

[홈즈홈]

와 형님 소개글만봐도 이 소설에서 꼰대 냄새가 잔뜩나네요
믿고 거르고 갑니다 소개글 잘 쓰시네

[꿈꾸는초보]

이게 소설인데 현실에 대비해 얼빵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런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마법이나 오러는 이해 되고
이런 자잘한 설정들은 이해가 안되나 보지요?
그냥 꼬투 잡기 위한 꼬투리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이틀 동안 정주행 했는데 저는 이거 상당히 재미 있게 읽었네요.
글 내용도 기와 과학이 버무려진게 독특하고 딱히 말도 안되게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
좋기만 한데 조회수가 저조 한건 말도 안되는 태클거는 사람들 때문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