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닌님 믿고 차기작 봐봤는데
역시 작가님의 자아비판 시키시는 실력
믿고 보고있다고 확실히 이야기 할수있는
작품입니다. 문종대왕께서 돌아가신 순간
단종에 빙의 한 주인공 빙의전 대학교수를
취재하는 정치가 희망 기자였지만
그 대학 교수가 하필 신의 권능을 가진
나쁜 노예주보다 더 나쁜 일반 시민을
납치해서 노예로 만드는 대학교수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물론 치트 가이드같은걸 책으로
쓰셔서 과거 빙의에 서비스로 주셨으나
동의를 비유적으로 받는 악마같은 입
대학교수들은 다 노예주들이 맞다는
인식을 강화 시켜주는군요
제가 대체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똥막대기 같은 주인공의 반대세력 주로
사대부나 왕을 갈아치우려는 숙부아닌
쓰레기들을 속시원히 빠르게 치우는 걸
보니 속이 시원해져서 감탄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작품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