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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렇게 정직하게 '양심없이 혼자 다 해먹는 게임물'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나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누가봐도 클리셰 범벅에 설정 충돌, 딱히 새로운 시도라고 할만한 것도 없어서 욕 먹기 딱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추천하네

찬성: 36 | 반대: 12

전개방식이 이상해서 안봄
보통이라면 어떠한 퀘스트로 보상을 얻고 그 보상으로 후에 나오는 난관을 극복하는 식으로 서술되는데 이 소설은 퀘스트 클리어 그 후 난관등장 갑자기 이전에 이런 보상얻었으니 해결 이렇게 난관에 맞춰서 보상이 등장함
어떤 보상을 주고 그 후에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전개를 고려해가며 글쓰는게 아니라 난관을 주고 그에 맞춰서 이전보상을 말해줌
편의주의적 전개에 게임속 등장하는 레벨이나 스킬 펫등 설정조차도 엉성함

찬성: 36 | 반대: 3

튜토리얼 깨는 부분까지 읽고 댓글남깁니다.

진짜 옛날느낌나는 겜판입니다. 주인공을 위해 만들어진 모형정원 세계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게임하는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은 가상현실 최고의 능력자가 될 재능이 있고요.
달빛조각사 이후 여러 겜판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입니다.

헌터물이 대세가 된 이후로 겜판은 죽어버렸으니 겜판 안보셨으면 신선하지만, 옛날세대 사람인 저는 전에 읽었던거 또 읽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소설도 흐린 눈이 좀 필요합니다. 가상현실에 밀려 현실육체 쓰는 운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다는데, 게임 시작하자마자 현실육체 능력을 요구합니다.
그럼 상위권으로 가면 육체능력도 상당히 요구될텐데,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읽기에 불편한 글은 아니라 더 읽어보긴 할거같네요.

찬성: 34 | 반대: 2

복잡한 건 모르겠고 그냥 재밌음. 끝.

찬성: 3 | 반대: 23

아 요즘 시험기간이라 이런게 재밌네

찬성: 0 | 반대: 10

이런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드립니다. 먼치킨에 자기 혼자 모든 꿀특성 아이템 스킬을 얻는내용
저는 이런류를 안좋아해서...ㅎㅎ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4

뇌비우고 보면 머갈에 뭐 들어가기는 하나 한 십오년전 감성을 굳이 다시 퍼먹네. 그 옛날에도 수작는 없었는데

찬성: 11 | 반대: 1

문제가많나보네 안봄

찬성: 1 | 반대: 0

추천글 감사합니다 전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1

저는 투명드래곤도 재밌게 읽었으니 제 항마력이면
이 작품은 충분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는 추천보다 조회수나 선호작순으로 골라 읽었었는데
지금은 추천글 있는 글도 보고있네요.

찬성: 0 | 반대: 0

극불호 게임 설정 자체가 일반인은 하지 말라!

찬성: 1 | 반대: 0

소설읽은지 25년차 제취향에너무잘맞아요 추천감사합니다 60회 보고있는데 재밌습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1

전문적인 비평가도 아니고 독자로써 재밌게 읽어서 추천하겠다는데 왜 그거가지고 이렇게 까내리는지.. 추천하는 사람을 까는게 아니라 소설에 대한 비평만 쓰면 좋을텐데요.

찬성: 3 | 반대: 5

걍 설정부터 망했음
소설 초반 주인공 레벨 15
랭커들 레벨 800대
어케따라잡읍?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