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지랄인 소설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대리만족 할겸 보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다 봤다....

캐릭터가 ㅋㅋㅋㅋㅋ 진짜 똘끼가 있다고 해야하나? 뻔한 내용 같으면서 뻔하지 않아서 좋앜ㅋㅋㅋ

거기다가 나오는 캐릭터들이 진짜 재밌어 ㅋㅋ

초반만 지나면 오디션? 부문부터 진짜 현실적인?부분이랑 비현실적인 부분 섞여서 재밌엌ㅋㅋㅋ

내가 추천글은 처음 쓰는 거라서 제대로 말 못하고 이렇게 횡설수설 하고 있고 아무말대잔치 하고 있는데..ㅋㅋㅋ

진짜 재밌어서 얼른 다음편 보고 싶어질 정도랄까...ㅠㅠ

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

작가님 왜 다음편이 없는거죠???!!!

작가님 연참부탁드려용 ㅎㅎ

[행자수행]

회차가 많진 않지만 나쁘지 않게 읽힙니다. 다만 이 텐션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느냐...
1권 분량 25화 까지는 따라가 볼 생각입니다.

[오무새]

추천ㄱㅅ

[나우시카]

10화까지 보긴 했는데 속시원한 돈지랄은 없네요
보다가 하차.. 글은 나쁘지 않아요. 평범? 소재도 걸그룹 키우는거 좋아하시면 볼만은 할듯

제목보고 방송국이라도 사는줄 알았는데 찔끔거리는 돈질에 답답해서.. 심심할때 이런거 좋아하시면 시간떼우기에는 나쁘진 않네요

[suzan]

졸부가 월 10억 정도의 여윳돈으로 인방 기획 진행하는 내용. 장점은 예산 월 10억이라는 큰 돈이지만 뭔가 정신나간 수준으로 거창하게 할 수는 없는 정도의 그럭저럭 적당한 스케일 덕분에 소설이 폭주하지 않는다는거고, 단점은 제목 보고 예상하는 정도로 미친 돈지랄 플렉스는 없다는 것. 솔직히 제목은 아무튼 속이지는 않은 어그로란 느낌이지만 내용 자체는 적절한 밸런스로 현실감 있게 전개되어서 생각보다 볼만했습니다.

[배추백포기]

추천글 보고 찍먹 들어갔다가 선작하고 잘 보고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