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스릴러.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독점 목숨을 건 미션으로 인생 역전

글

칼텍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은 <목숨을 건 미션으로 인생 역전> 입니다.

오늘 날짜로 21화까지 연재 중이며, 주 6일 연재, 1화 당 평균 글자 수 6,160자로 분량 또한 준수한 편입니다. 

제목이 직관적이기에 내용 또한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만,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보자면,

<스포 없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이 불운한 사고로 인해 재능을 꽃 피우지 못하게 되었으나, 우연치 않게 다시 자신의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 내용입니다.

그 기회는 당연히 목숨을 걸고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고요.

한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미션의 룰이라든가, 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 등장하는 캐릭터, 이 모든 것들이 작위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개연성이 충분하고, 몰입감을 헤치지 않으며, 뻔한 클리셰를 깔끔하게 풀어내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제 개인적으론 최신화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다른 독자님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부디 이 작품이 아쉬운 성적으로 연재 중단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추천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o******..]

두번째 미션에서 팔, 복부에 저격총으로 한 발씩 맞고
칼에도 찔렸지만 노 데미지...인 부분에서 탈주함.
이걸 아무도 지적않는 게 놀라울 따름.

[천마살성]

소재나 내용 같은 것은 좋은데 이회차 미션 부분 부터 보이는 군대 군대 보이는 허술함이 아쉽더군요. 초보인 주인공보다 너무나도 상황파학 능력이 없는 듯 한 다회차 인물들(레벨2보다 높은 레벨3까지 몇번 경험한 이가 있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동생에게 포션 사용후 이상함 못느끼게 배후가 분명 인식조작이나 현실조작이 있어야 할 상황인데도 그런 조치가 없는 부분을 보면 전체적으로 분명 재미있는데 거스러미처럼 거슬리게해 아쉽더군요

[fhjkytfj]

군대 군대 실화냐

[매모라이즠]

넌 맞춤법이 아쉽다

[벌레싫어]

재미는있는데 좀 아쉬움 1회차는 낫베드였고
2회차때 스킬이 있을정도의 베테랑 유저들이 그냥 아무 대책없이 4명이 픽픽 뒤져나감 스킬이 있을정도면 최소 10번이상 20번은 참가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인데 그냥 시작하자마자 눈먼저격총에 2명이 죽고 시작... 쟤들 어떻게 20번이상 살아남은거임?

[노노호구]

추천합니다

[go******]

이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나우시카]

주인공이 빌런임 ㅋ 최근화 읽고 선작 취소함 ㅋㅋ

아무런 관계 아닌데 좋아했던 여자가 주인공 다치고 문자도 없었다고 마음에 담아두고 냉소날리며 복수함

다른 소설에선 찌질한 빌런역인데 여기선 주인공임

살다살다 저딴게 주인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