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선독점 한스의 그림자에 리치가 산다

글

춘객

이 작품을 한마디로 “어른을 위한 SF판타지 모험 동화”입니다. 중간쯤에 지루한 감이 다소 있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60화를 넘겼는데도 조회수가 너무 적은 것 같아 안타까워 못쓰는 글이지만 몇 자 올려봅니다.

이전 작품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춘객 작가님의 SF에 대한 남다른 이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SF와 환타지를 독특하게 엮는 것이 여타의 작품과는 결을 달리합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분명 공감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고자같은 주인공에 질렸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요고시]

선한 댓글이 아닌 악플같은 댓글을 달아 죄송하지만
처음에 등장하는 자기를 괴롭히며 죽이려는 마음을 가졌고
그걸 말로 표현한 여자를 본인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짜고짜 살려주려는 주인공 마음가짐 보고 그만봤습니다

[우르르쿵쿵]

악플도 아니고 이유있는 건전한 비판 댓글인데요?

[Kaydon]

수정관 떡씬 보고 하차함

[반야21]

읽다보면 몇몇 이건 무리수가 아닌가 싶은 진행 이나 요소가 등장 하는데
묘하게도 작가는 밸런스를 잘 잡아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습니다.
어느 지점을 억지스럽다 혹은 과한 설정 이다 라고
느끼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제가 읽기로는 납득하고 수긍할 정도의 배치를
작가는 아슬아슬하게 잘하는 듯 합니다.
이야기가 입체감도 있고
저는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바질향편백]

한 10화정도 보고 하차함

[신작사냥꾼]

보니까 저도 딱 10화까지 본 기록이 남아 있더라고요. 이후는 재미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못 넘은 문턱

[rabbitey..]

그냥 떡씬 나온다고 어른을 위한 판타지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냥 개연성없이 ,마치 야동스토리처럼 젤 중요한 초반부에 어거지로 넣으니까 소설자체가 얄팍해 보이면서 무게감도 같이 얇아지는 거죠. 심지어 전 야한거 좋아하지만 이 소설은 별로였어요.

[볼게없어후]

재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