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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댓글이 아닌 악플같은 댓글을 달아 죄송하지만
처음에 등장하는 자기를 괴롭히며 죽이려는 마음을 가졌고
그걸 말로 표현한 여자를 본인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짜고짜 살려주려는 주인공 마음가짐 보고 그만봤습니다

찬성: 11 | 반대: 0

수정관 떡씬 보고 하차함

찬성: 5 | 반대: 0

읽다보면 몇몇 이건 무리수가 아닌가 싶은 진행 이나 요소가 등장 하는데
묘하게도 작가는 밸런스를 잘 잡아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습니다.
어느 지점을 억지스럽다 혹은 과한 설정 이다 라고
느끼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제가 읽기로는 납득하고 수긍할 정도의 배치를
작가는 아슬아슬하게 잘하는 듯 합니다.
이야기가 입체감도 있고
저는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찬성: 3 | 반대: 2

한 10화정도 보고 하차함

찬성: 4 | 반대: 0

그냥 떡씬 나온다고 어른을 위한 판타지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냥 개연성없이 ,마치 야동스토리처럼 젤 중요한 초반부에 어거지로 넣으니까 소설자체가 얄팍해 보이면서 무게감도 같이 얇아지는 거죠. 심지어 전 야한거 좋아하지만 이 소설은 별로였어요.

찬성: 8 | 반대: 0

재미없어요

찬성: 3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