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긴 장르를 한단어로 줄일 수 있다.
"사이다"
주인공은 일단 정의무새가 아니다.
극도의 개인주의이며, 충동장애를 앓고있다.
하지만 그 정신적인 장애를 좋은 곳에 풀고있다.
여기서 "야 사람이 뒤져가는데 뭔 좋은 곳?"이라하면
일단 죄 없는 사람을 안 건드리지 않는가?
답답한 상황이 많은 현실에서 사이다 한 모금정돈 괜찮잖아?
더욱 좋은건 주인공이 고지능에
"상태창이 생겨서 하는일이 아니라 일을 하다 상태창이 생김"인게 좋았다
이대로만 가면 가끔 울화통이 터질때 한번씩 재탕하고싶은 소설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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