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각성했는데 그게 인력사무소장!
이게 뭐냐? 하면.... 예! 소환술입니다.
소환으로 자동 사냥.
우리에겐 익숙한 진행이지만 이 글에는 인력사무소장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일꾼 굴려서 자동사냥하기!
쥔공의 소환수들은 매우 강력합니다.
오크도 있고 외노자도 있고.
예? 외노자요? 당연히 있지요.
막일하는데....
외노자 없음 섭섭하지요.
그런데 이 외노자들이 너무 강력합니다.
작가님이 캐릭터를 열심히 잘 굴리십니다.
어찌보면 너무 가볍고 개연성 출타처럼 보이지만...
그 단점을 상쇄하는 재미만큼은 확실합니다.
나는 걍 오토 돌렸는데 어느새 국가권력급 헌터!
뭐 이런 겁니다. ㅎ
가벼움의 끝판왕 같지만 가독성도 좋고 보상이나 사이다도 확실합니다.
일단 주인공은 쭉쭉 시원하게 이야기를 풀어줘야하는데 노가다 김씨가 사이다를 마구 퍼붓습니다.
이글은 가볍습니다. 그래서 진중한 글이 취향이신 분들께는 권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남자식 탑등반물을 원하신다면?
새로운 스타일의 노가다 김씨를 만나보시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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