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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작품이지만 공포물은 귀하죠. 무엇보다 소재가 독특해서 소설 뜨는 순간 이런 소재들이 엄청 쏟아 나올 듯~ 제목 보자마자 안 읽을 수 없었는데 이 분 보니까 로맨스도 완결까지 잘 쓰셔서 연중은 안 하실 것 같은데, 그건 내 바람일지도

찬성: 0 | 반대: 8

주인공의 정체성이 애매하다해야 하나?
주인공의 세계관이 희미하다보니
무속물을 덮어씌우던 기독교 세계관을
씌우던 애매한 결과물이 나와버림

중심이 가벼우니 에피소드마다 흔들거리는꼴..
저도 보다가 말았지만서도
추천하기엔 애매한 소설임

찬성: 14 | 반대: 0

위에 노잼이면움 님 댓글에 심히 공감함
이 소설은 확실하게 주인공의 매력이 없음
그냥 밋밋함
게다가 방송시간이 새벽2시까지?
그런데 그 후에 이야기의 진해도
방송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간을 안 마추고 한 김치찌게임

물 많이 넣어 싱겁고 김치는 상추겉절이 넣어
만든 느낌이고 고기는 생선을 넣은 느낌이고

대충 이런 느낌?

찬성: 11 | 반대: 1

개인방송물
차원이동물
나혼자만 능력
퇴마 오컬트물
구원서사

를 맛깔나게 엮어보고싶었던것같긴한데...
영혼이나 흑마력을 다룬다는 흑마법사치고는 영적개념을 너무 모르는것같고
(타세계출신인걸 감안해도)

정작 하는건 억울한 악령 구원이고

근데 또 그렇다고 정의로운 인물형은 아닌걸로보아서 다크히어로 성향을 주고싶었던것 같고,

선무당과의 대립구조가 엮이고있는듯한데 주인공이 거의 주술이나 정신계통 공격은 거의 무효화 되는듯한 모습이 많이 보여서 별로 상대가 될것같지가 않음.

뭔가 서구적 악마- 엑소시즘류의 다크히어로 버전을 기대하면 실망을 많이 할듯.

실질적으로는 그냥 핵심인물들을 조명하는 관찰자적 포인트의 주인공이라는거?

찬성: 12 | 반대: 0

약간 퇴마록 느낌도 나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7

걍 주인공 이름부터 존나 깸

찬성: 5 | 반대: 0

49화까지 읽음 전개가 너무 느리고 무슨 이야길 쓰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주인공도 이해불가.. 포기

찬성: 5 | 반대: 0

일단 퇴마물이 아님. 퇴마를 안함. 뭘 이야기 하고 싶은 건지 줄기를 못잡고 있음. 흑마법사라는데 아닌 거 같음. 이야기 해야할 건 저 안에 있는데 밖에서 깔짝대고 있는 거로 보임

찬성: 5 | 반대: 0

재미있음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2

어휴
주인공 이름 반 휘혈인거부터 거른다

찬성: 4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