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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이오이 재밌어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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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만 높이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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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기 전에 추천글을 너무 잘쓰셔서 일단 추천 박고 선발대 갔다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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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댓글까지 막아놔서 작가님한테 뭐라 해드리고 싶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요.
하다못해 친절하게 어떤 게임을 기반으로 소재를 짰는지, 게임 소설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설명은 좀 해줬으면 싶어요.
근데 설정에 관한 설명은 얼렁뚱땅 넘어가버리고 마이웨이로 스토리만 쭉쭉 빼다보니 독자들도 허덕여서 못 따라가는 문제점이 발생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불친절한 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찬성: 18 | 반대: 2

저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선발대로써 한 마디 하겠습니다.
123화 초반 설정 읽기 엄청 불편합니다. 다른 프로게이머물을 보신분들은 조금이나마 이해가시겠지만, aos 프로게이머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이해가 거의 불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으로 묘사하셨지만, 방송파트는 뭔가 다른 묘미를 보여주시려 한거 같지만, 그렇게 재밌지는 않습니다.
한편 말씀하신 대로 세계관 설정은 독특하고, 팀내 정치 문제는 잘 묘사하였습니다. 그게 원래 프로게이머물의 묘미중 하나거든요.
그런데 새로 창조하신 게임 부분에 있어 가면 갈수록 게임부분이 재미가 덜해집니다. 주인공이 피지컬 챔프를 할때는 뭔가 보는 맛이 있었는데, 메타가 바뀐다고 로밍챔프를 하다보니까, 게임파트가 1게임 패배-2게임에서 콩신 써서 승리-3게임도 승리로 계속 되서 뭔가 지루해집니다.
물론 지금 연재되고 있는 프로게이머물은 이거 하나밖에 없고, 나름 재밌게는 보고 있지만 뭔가 더 잘쓰실수 있는데 전의 설정에 먹혀들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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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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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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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롤빠도 이해하기 어려운, 참 불친절한 소설. 그러나 재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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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재밌는데 문장력이 아쉬운 소설
묘사가 멋지다 또는 별로다의 차원이 아닌, 가끔 내용전달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음. 내가 독해력이 딸려서 내용이 이해가 안 가나 싶어서 다시 꼼꼼하게 읽어보면 문장이 뭔가 이상한 그런 경우. 그래도 이런 장르를 좋아하고 재미도 있어서 선작 해놓고 열심히 보지만, 이런 점들이 진입 장벽을 많이 높이고 있다고 생각 함.

찬성: 5 | 반대: 0

근데 다시 생각하면 공을 들여 문장을 다 바로잡는다고 해도 대중적인 소재가 아니라 들이는 노력만큼 결과가 나오긴 힘들겠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차라리 작가님은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쓰고 싶은 글 마구 쓰고, 코어한 팬들이 좀 더 언어회로 돌리면서 따라가는 게 오히려 행복의 길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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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는데요?

해설 말투 보고있으면 생각나는 얼굴들이 자꾸 떠올라서 터지긴 하는데ㅋㅋㅋㅋ 재밌습니다.
김준ㅇ해설, 클ㅌ ㅋㅋㅋ
괴라는 나물님ㅋㅋㅋ

찬성: 0 | 반대: 3

뭔지 모르겠는데 재밌음...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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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보고 왔는데, 일단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작가가 짜 놓은 세계관을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녹여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거나 말거나 작가만 이해하면 된 다는 듯 그냥 써 나갔습니다.

거기에 현실과 게임의 능력치가 혼재되어 있어서 게임속으로 들어왔다는 건지,
과거로 왔다는 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 댓글도 막혀있네요. 아마도 글 내용 때문에 논란이 있을 걸 알고 미리 막아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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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잼더라구요. 근데 댓글막아놔서 좀 당황했네요 응원글쓰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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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게임 설정에 대한 불친절함과 여캐들의 발암화. 뜬금없는 액션등 난관이 많지만 1권 분량정도 지나면서 글이 많이 안정되는거 같습니다. 글 자체도 요즘 잘 써지는지 초기에 비하면 엄청 성실연재 해주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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