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는 소설이 연중될까 두려워 추천글을 씁니다.

선독점 핵인싸 이계 모험기(종료220118)

글

YAGI

이 소설은 재밌는 영미권 판타지 소설들을 번역해서 연재해주시는 YAGI님이 올리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이 번역해서 올려주신 소설들이 대부분 취향에 맞아서 혹시 새로 번역 시작하신 거 없나 검색하다가 발견한 소설입니다.

'몬스터와 싸우는 남자'는 시스템만 가지고 이세계에 떨어진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정말 너무 많이 읽은 뻔한 내용이죠. 하지만 이 소설은 익숙하지만 새롭다고 느껴진다는 재미의 필수적인 요소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문화권의 작가분이 쓴 소설이라 '이세계', '시스템', '사이다' 등의 소재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문체와 설정에서 비롯되는 재미가 독자로 하여금 처음 판타지 소설을 접했을 때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모바일로 작성한 글이라 다소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리면서 '몬스터와 싸우는 남자'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강력추천드립니다.

[도리산]

소재도 그렇고 흥미로운데 주인공이 너무답답하네요. 사이다와 고구마가 혼재해 있는데, 고구마를 먹고 사이다를 먹는게 아니라 사이다 홀짝 거리다가 고구마를 연속으로 먹네요.

[Cha0s]

스펙과 하렘의 대리만족이 아닌 판타지 여행의 대리만족느낌나는게 좋았음 요즘 흔히 보이는 사이다패스형 주인공도 아니구

[독락]

이거 재밌습니다~

[바람딩찌루]

이거 재밌습니다 yagi님이 재밌는 걸 또 갖고 오셨네요
핵인싸 주인공 ㅎㅎㅎ 그리고 영미권 소설이지만 번역이 잘되서
어색한 점도 없습니다

[엔제리너스]

1

[SyRin]

유쾌하게 재밌네요 연참바랍니다

[요기용]

제이슨 더 뚜머치또꺼

[zito]

초반부 읽는데 외국소설 느낌은 나는데 번역체가 심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번역체는 너무 취향안맞아서 못읽는데 잘읽고있어요

[W1nter]

일부 YAGI님 작품 소개에는 안 나오기도 하는데, 찾아보니 각 작품마다 번역가가 다르더군요. 일종의 번역팀인지, 아니면 YAGI님이 선두로 원작가와 법적 문제라던지 이런걸 도와주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번에 잠깐 연재중지된 작품 때문에 안 그래도 좀 느린데 너무 많은 작품을 번역하시는 게 아닐까 이런 오해도 있었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다른 번역작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작도 읽고 있는데 원작도 좋고 번역도 잘하시더라고요.

[베드로스님]

와... 추천보고 보러갔는데...
아쉽지만 보지마세요!!!

다음편 궁금해서 디집니다... 농담... ㅈㅅ
몰아보시길 추천드리지만 추천자뷴 우려대로
연중되지 않게 조회수라도 늘려쥬세욤ㅋ
넘 잼있네욤ㅋ
에센스(능력 속성)의 조합이 굉장히 흥미진진하네욤ㅋ

상황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스펙타클합니다ㅋ
솔직히 요즘 문피아는 억지스럽더라도 사이다면
조회수 좀 나오고 추천이 많아 실망하고,
개인적으로 다른데서 결제하고 있는데 유료되면 이걸로
남은 잔액 소진해야겠네욤ㅋ

[캣치]

대머리라니 호기심 들어서 가봐야겠네요

[Rofl1]

눈썹도 없음 ㅋㅋㅋ
이거 재미있어요. 독특한 능력들과 세계관, 판타지 모험, 성장 대리만족, 등등... 맘에들어요. 주인공 성격도 우월주의나 이런거 없이 유쾌하면서 찌질하지 않아 좋음.

[비류悲流]

재밌어요

[삼공구]

초반의 주인공을 보면 이세계에 와서 밝은모습으로 닥치는 일은 다 열심히 하는 행동때문에 되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나온 화를 보면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 버틸수있기 때문이라는 걸 보니 인간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n8538]

초반넘기기 저만힘든가요..

[다평]

매일
다음편 1순위로 기다리는 책입니다
좋아요♡♡♡

[st*****]

이거 아직 현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