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발대 보고 : 간만에 띵작발견. 전 마저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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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좀 재밌게 보다가 동성애 신파 때려잡는거에서 확 깨는데
뭔놈의 백주대낮에 살인 일어나도 그러려니 하는 세상에서 동성애자 검사 둘이서 동성애라 이루어질수 없다면서 징징대다 찔려죽는지, 프롤로그에서 미국대통령 칼에 찔려죽고 세계권력구조가 바뀔정도로 검사가 힘있는 세상에서 검사 둘이 서로 좋아한다면서 가수랑 매니저 안그만두고 왜 저러고있음? 고작 가수랑 매니저해먹으려고? 이해가 안가는 전개엿음. 이후 에피소드도 지루하기만하고. 계속 주인공 영업직이라
말 잘한다고 소설 내에서 강조하는데 그만좀 했음좋겠고, 칼이랑 꽁트는 재밌는편인데 딱 그거하나임.
참고로 하드보일드랑은 거리가 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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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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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한 야붕이가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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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x) 중2병(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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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연재도중에 공지한마디없이 슥 사라져있던데
글도 별로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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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별로인듯 하드보일드땡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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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나온다고? 비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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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하드보일드는.... 가면인님의 매드시티나 옛날의 발자크 트릴로지가 하드보일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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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오류가 곳곳에 존재함- No 하드보일드 (지인추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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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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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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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로 그렸으면 모를까, 그와중에 돌아가는 문명사회에서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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