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인력을 놓치지 않는 소설, 아직도 무료?!

독점 마귀를 찾아서

글

글마법사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있게 보는 소설들에 거의 추천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이 글은 퀄러티 대비 조회수가 턱없이 낮은 듯하여 약간의 긴장과 함께 꽤 오랫만의 추천글을 써보려 합니다.

꽤 오래전 다른 분의 추천글로 이 글을 읽기 시작했을 때 느낀 것은 흡인력이 대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매회의 그 긴장감은 200회가 넘은 지금도 매회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게는 유료 무료 통틀어 몰아보지 않고 바로바로 읽게 만드는 마성의 작품 top5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이나 글의 전체 흐름은 진중한 내용인데, 유머나 강요된 감동코드 없이 사건의 긴장감만으로 200화라는 긴 편수 동안 항상 다음 날을 기다려 지게 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그럼에도 대단한 것은, 이런 재미있는 글임에도 퀄러티 대비 조회수가 낮은 상황에서도 성실 연재, 흥미진진한 연재를 계속 하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매번 공짜로 보는 게 너무 미안하여 꽤 많이 망설이다가 추천글을 작성해 보았는데 고퀄의 숨은 보석을 찾으시는 분들께 읽어보라고 강권드립니다.

[사오탄]

공모전이 아니라 일반 분류도 했는데 공모전으로 되었네요. 수정도 안되고...

[Remisa]

줄거리 소개정돈 해주세요...

[왕콩알]

음...글쓰신 분의 용기에 대해 죄송스럽지만 그 왜 집에 있으면 낮에 굴비나 과일 팔려고 스피커 때리는 용달차 같은 추천이군요.

[관측]

이 추천글을 용달차가 사세요만 하는거죠. 뭘파는지는 말이없고

[720174]

아니 무슨 내용임 그래서

[wh******..]

궁금증 유발이면 성공이라고 말하고싶다..
선발대 출발~!

[wh******..]

6화까지 읽었는데, 너무 어둡고 느리네요...
호흡이 긴 작품인듯 합니다.

절대자가 적들의 공격? 혹은 배신으로 죽을위기를 겪은후
시궁창 안의 쥐로 변해서(환생인지 마법인지 모르겠음) 생존을 위해 버둥거리는 중입니다..
다시 사람으로 변해가고 복수하는 소설인듯 하고, 확실히 필력은
좋아보이지만 오늘의 저는 가벼운 글을 읽고싶어서 이만 패스 입니다~

[글마법사]

이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리플리트입니다.
갑자기 조회수가 늘어서 이유를 찾아봤더니, 독자 중 한 분께서 추천글을 써주셨군요.
추천글을 써주신 사오탄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1부 완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날까지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점확히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추천 글에 감사드립니다.

[n1******..]

필력은 보통 글에 쓰잘데기 없는 문장이 없고 개연성및 사건 전개 인물 묘사등이 정확해야 보는 사람들이 보기 편하고 문장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듬 근데 여긴 그냥 잡다한 글자가 너무 많은데?

[시글]

시궁쥐 환생으로 몸 갈아타면서 고생하는건 예전에 베스커드의 마법사였나.... 정확히는 제목 기억 안나는데 종이책 시절에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그 책은 앤딩이 좀 별볼일 없었는지 초반부만 기억나고 후반부는 기억 안는데 이건 어떨런지

[lackhole]

필력 별로 좋은건 아니고, 일단 작가의 말이 빌런임

[공법]

몰입해서 읽게되는군요

[tj******..]

쥐 새까에서 고양이 되기까지 50회
너무하다

[콩이몽이]

이거 선작해놓고 한참 보다가 잊어버렸었는데
인간되는거 생각하지말고
시궁쥐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갠찬음. 전투도.. 생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