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악당이 있는 소설

선독점 나 혼자 검술상점

글

NZ

처음은 미국대통령이 죽으면서 시작합니다.

그 후 검사가 나타나서 활개치는 소설입니다.

요즘 소설보면 주인공 돋보이게 하려고 악당들 강제 지능 다운되거나 너무 촌스러운 악당들이 많은데 여기는 자기 입장을 가는 느낌이 좀 강한 편입니다.

사실 저는 이거때문에 보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 상위권소설의 악당들이 워냑 매력없고 생각도 없는 느낌이 너무 강했는데 그나마 나은것 같습니다.

장점

매력있는 악당

필력 ㄱㅊ

단점

설정에 허점이 좀 있음

ex) 8~10랩 올라갈때 8 9 랩 효과 씹음

설정에 허점있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로 피하실것 같긴 하지만 킬으로 한번씩 읽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왕콩알]

추천이 한 페이지에 2개째 올라와서 가봤는데..비추가 확실합니다. 프롤로그격인 1화에서 검제란 자가 미국 대통령을 죽이고 전세계에 이러니 저러니 말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2화에서 그건 뭔 개소리임 하는 듯한 상황들이 나오네요. 뭐 1화는 생략한다 치고 검이 천만개가 주어진다면 인류 60억 잡고 600명에 1명은 칼주인이 되는데 이미 여기서 세상은 끝장난 거 아닐까요? 설정이나 인과도 그렇다 치고 막 검주가 되면 1레벨이고 검사넷(읭?)에 인적사항이 올라가니 살아남을 준비하라면서 검사상점(??)을 열어주고 돈없어! 하니까 특전으로 하나 무료 풀어줌 이러고..3화까지 봤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딱히 인물 개성이 독특하다거나 글의 긴장감이 쫄쫄하다거나 그런 것 없고 그냥 국수 삶아서 맨 물에 간장으로 간 한 정도?

[체르나]

일단, 1가지 왕콜알님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천만개가 검이 주어진다면 세상이 끝난다는 건 저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게 단번에 천만개가 지급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검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검이 주인공처럼 시체보고 놀라지 않는 등 시험도 봐야하니 검의 주인이 될 확률이 좀 낮은데, 단번에 천만개 풀고 시작했다! 하기에는 주인공처럼 후발주자도 많이 보이는 것 같으니 총 천만개일 뿐, 시작부터 검을 다 뿌리고 시작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그러니까 세상에 풀려있는 검을 따지면 몇만개 안 될지도 모르죠.(나중에 나오는 부분이지만, 검도 부러진다는데, 안 부러진 검은 다시 주인 찾아 헤맬 수도 있고요.)

[왕콩알]

말씀처럼 제가 오해했나 싶어서 다시 봤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천만번째 검의 주인으로 선택되었는데 검제 등장 이후 3년째라는군요. 즉 3년만에 천만개가 모두 등장했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아스힘]

설정의 개연성은 둘째치고 서로서로 깔끔하게 칼 박고 끝나는게 좋습니다.

[쇠불길힘]

게이커플빌런 죽으면서도 꽁냥꽁냥 하는 거 보고 하차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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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병대장]

전작 말씀없이중단하는거 보고.. 시작도안함.. 유료화되고 5귄쯤 쌓이고도 추천글있음 확인해보겠음

[글읽는한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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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점이소]

추천글 제목이 매우 거슬린다

[노란송곳]

진짜 막 쓴 소설. 초반만 봤는데 작가가 머리 비우고 써도 되는 세계관 만들고 자딸캐로 무쌍 하려는 것 같아서 도망쳐나옴

[카티]

이유없이 까인 상위권 작품들에게 애도

[깨작슨]

연중작가는 무조건 거른다. 말도없이 연중하고 딴글 쓰는작가들 마인드가 쓰레기임. 독자를 개호구로아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