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리스트 세계관으로 들어온 전 챔피언(강추)

선독점 카드 아카데미 1타강사

글

글리세롤

5년 연속 세계진출 2년 연속 우승등 카드게임의 프로인 주인공은 게임사에 싱글카드게임의 검수를 맡게 됩니다. 

검수가 끝나고 개발사는 마지막으로 직접 플레이하면서 게임을 검토해달라는 요청을 하게되고 주인공을 수락을 하게됩니다.

정신을 차린 이후 알게된 것은 자신이 게임속에 들어왔다는 것과 듀얼 아카데미의 시간제 강사가 되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쓰레기로 이루어진 카드덱을 시작으로 주인공은 아카데미의 시간 강사를 하며 여러인물들과 듀얼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모든 듀얼을 이기고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강사로써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을까요?

카드게임룰이지만 카드를 잘 몰라도 재미있는 소설

[인생망했음]

정말 재밌습니다. 카드게임을 알면 물론 더 재밌지만, 몰라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어요. 한번 보러 가주세요...

[만청(卍靑)]

추강합니다. 굳이 카드게임에 관심이 없어도 볼만한 글이에요. 취향에 맞으신다면 순식간에 다 읽으실 겁니다.

[inno7]

카드게임 잘 모르는데 재밌게 봤네요

[쿠리오]

장점 : 카드게임을 몰라도 볼수있음
단점 : 카드게임을 잘 알아도 더 재밌지 않음

[비유리]

아카데미+카드게임입니다. 카드게임인데 게임하다 뒤질수도 있는 세계입니다. 이제는 게임은 안해봤어도 그 이름은 들어보셨을 유희왕 세계와 판박이입니다.

유희왕 세계관을 배꼈다는건 아닙니다. 유희왕이 구축한 세계가 강력할 뿐이죠. 특히 유희왕 애니에 완전 같은 소재의 애니가 이미 있어서 그 애니를 보신 분이라면 향수를 느낄 수도 있겠네요.

카드게임을 몰라야 더 재밌는 소설입니다. 왜냐하면 알면 그 헛점이 더 잘보이거든요.
일단 카드게임인데 무슨카드가 있는지, 무슨 효과를 쓰는지 주인공이 설명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카드게임 소재로 쓴 소설과 애니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다른 소설로 치면 턱치니 억하고 죽었다. 같은 전투묘사라는거죠.
카드배틀이 메인인데 배틀상황을 모릅니다.
카드게임 고인물이 더 짜증나는건 상황을 모르니까 상대가 빡대가리인지 주인공이 뛰어난건지 몰라요. 심지어 그게 룰적읏로 되는건지 안되는건지도 모르니 답답하죠.

두 번째로는 지맘대로 생성입니다.
주인공 카드를 모르니까 아무튼 덱에 있는지 만드는건지 상황마다 적절한 카드가 튀어나옵니다. 다른 소설로 따지면 적 상황마다 카운터스킬 다 가지고있고 위기에 몰리면 쓴다는거죠.
특히 오늘 화에서는 카드텍스트에 없는 특수효과가 있다네요.
이딴게 카드겜이냐? 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매직 더 게더링부터 시작된 전략카드게임은 텍스트가 생명입니다. 왜냐면 그 카드에 쓰인대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카드 하나하나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룰은 os고요.
근데 숨겨진효과? 이딴 짓거리 하는 ㅅㄲ 있으면 그 ㅅㄲ랑 상종 안합니다. 근데 뭔 숨겨진효과야. 아구창을 돌려버릴까.
특히 목숨걸려있는데 그딴 개소리 지껄여보세요.
내가 로얄스트레이트 플러시 떴는데 상대가 내 2하트는 로얄스트레이트만은 잡음 이딴 개소리하면 그 ㅅㄲ 아구창을 돌립니까? 안돌립니까?


카드게임 모르시면 꽤 재밌게 보실겁니다. 이런 소재를 다룬 소설이 많지 않으니까요. 근데 잘 안다?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유희왕 애니와 되게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저는 흥미롭지 않습니다. 유희왕 애니 안보셨고 카드게임에 흥미는 있고 잘 즐기지는 않으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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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

ㄹㅇ 룰이고 전투구도고 알아먹기가 너무 힘듦

초반에 필드 다채웠다면서 하수인 하나 더깔던데 , 그거부터 너무 현기증났음

[mjsn]

카드겜에서 숨겨진 효과면 아구창 돌아갈만하짘ㅋㅋㅋ

[ks*****]

유희왕보단 하스스톤느낌이긴한데

[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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